•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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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고등학교(교장 박종락)에서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1, 2학년 학생 대상 ‘2024학년도 2학기 자율적 교육과정’을 운영해, 1년간 교과 학습 과정 틈틈이 개발한 자신의 진로 탐색 결과를 친구들과 공유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전개한다.


‘따뜻한 배움, 행복한 성장’을 이끄는 인천만수고에서는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2024학년도 학생 맞춤형통합지원 사업,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국제경제통상 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만족도 높은 교수-학습 및 생활 회복 지원에 따른 미래인재 성장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에 따라 2024년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의 미래인재 역량 강화를 보다 내실 있게 추구하고 학기 중 성취 결과물 공유를 통한 경험의 확산과 지식의 나눔 실현을 실천하는 시간을 계획했다.


지난 1학기 자율적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교과 활동의 내면화 및 교과 융합 활동에 기반한 성취 결과물을 얻었다면, 2학기에는 ‘융합 역량 향상 프로젝트’를 기획해 운영한다.


‘세계여행, 어디까지 해봤니?(문학, 역사, 심리학)’, ‘에밀 졸라, 나는 고발한다:진정한 인간다움(문학, 역사, 정치와 법, 생활과 윤리)’, ‘확률과 통계 교과서와 함께 하는 필승 전략(세계사, 수학, 정보)’, ‘오만과 편견 속 화학과 물리의 세상 읽기!(과학, 역사, 미술, 사회문화)’ 등의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분야를 망라하는 12개의 프로그램을 배치하여,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교 특색사업인 ‘나사자 프로젝트’ 활동 전시회를 진행해, 학교와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공유하도록 했다. 이에 앞서 1학년은 학교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캠페인 활동으로 공론화하는 ‘학교와 나’를, 2학년은 지역과 국가, 사회의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국가와 나’를 주제로 탐구 활동을 지도교사와 함께 연간 진행했다. 이 결과물을 학교 친구들과 공유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지식 나눔의 장을 가지도록 지도했다.


특히, 인천만수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선도학교로 지정, 2024학년도 1기 수료생(5명)을 배출했다. 해외 대학 인천시교육감 특별전형 추천 대상 자격을 갖게 되는 본 과정은, 3학기 동안 글로벌 캠퍼스 수강 및 해외 글로벌 리더십 체험, 제2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수업을 전액 무료로 받게 된다. 

 

본 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박시준(2학년) 학생은 "3학기 동안 뜻깊고 깊이 있는 수업을 진행해서 즐거웠다. 과정을 마치면서 즐겁게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말했다. 인천만수고 재학생 1학년 11명이 2기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래 디지털 사회의 매체 활용 능력을 함양하는 ‘디지털 문해력 특강(찾아가는 학교컨설팅)’과 생활 속에 숨겨진 수학의 원리를 탐구하고 공동의 작업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MATH 퀴즈대항전’을 함께 기획함으로써 짧은 기간 보다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몄다.


이러한 인천만수고등학교의 발걸음은, 학교 안으로는 교과 학습을 통한 내실 다지기, 학교 밖으로는 세계시민 교육 확장을 통한 미래로 뻗어가는 인천형 글로벌 리더 성장을 함께 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박종락 교장은 "인천만수인의 보다 나은 성장을 위해 1, 2학기 자율적 교육과정을 차별화하여 진행하고, 그 바탕에는 학생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진로를 함양하고 경험하는 지식 확장과 진로 다짐의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과정에 "학부모님과 인천만수고등학교 교사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였음을 밝히며 앞으로도 안팎의 즐거운 호응과 응원을 바란다."는 말을 함께 전했다.


내년 2025년 인천만수고등학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연결하기 위한 다리이자 나침반이 될 수 있는 교육공동체의 바탕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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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고,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으로 미래 진로의 다리를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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