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진상초, 나눔장터 운영
학생 자치활동으로 공동체 정신을 키우는 자원 절약과 나눔 실천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진상초등학교(교장 박화영)는 12월 23일(월), 교내 체육관에서 병설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2024 진상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물자 절약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은 진상초 학생자치회 주관 활동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치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이번 행사로 본연의 목표 도달과 동시에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과 학부모의 교육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일거양득 효과도 거두었다.
진상 나눔장터는 행사에서는 장난감, 도서, 의류 등 학생들이 준비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먹거리 부스는 학부모가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은 50% 이상을 불우이웃돕기 기부금으로 사용하며, 기부 단체는 학생 자치회의 논의를 통해 선정한다. 학생들은 판매 물품의 가격표를 미리 작성해 정리하고, 부스에서 직접 거래를 통해 물품을 판매했다. 이번 장터를 통해 학생들은 자원의 소중함과 합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배우는 동시에, 사회에 기여 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나눔장터 담당교사는 “이번 나눔장터는 학생들이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서로 돕는 마음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 자치활동과 공동체 교육을 강화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운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상초 학부모회장은 “자녀와 함께 배우며 나눔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고, 내년에도 학부모회는 학부모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