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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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12월 23일(월), 광주광역시 5.18 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연극 ‘라이어 2’를 관람하며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인문적 소양 함양을 위한 독서인문교육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해학과 감동이 가득한 연극을 통해 스트레스를 덜고, 책과 공연을 연계해 새로운 방식의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영산성지고 학생과 지역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코믹한 반전은 관객들의 웃음과 탄성을 자아냈다. 학생들은 공연 중 시종일관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연극이 끝난 후에는 작품의 주제와 연계된 감상 토론 시간을 가지며 생각을 나눴다.특히, 연극 ‘라이어 2’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등장인물의 모습을 통해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의 해학은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긴장을 잠시나마 내려놓게 했으며, 웃음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학년 김OO 학생은 “평소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연극을 보며 마음껏 웃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어요.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생생했고, 연극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한 교사 이OO은 “학생들이 연극을 보며 마음껏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해학과 감동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풀고, 새로운 시각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영산성지고 교감 최수경은 “학생들이 책과 연극을 통해 폭넓은 시각을 키우고, 지역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이런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영산성지고는 이번 체험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문화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독서와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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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산성지고, 독서인문교육 지역연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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