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 해보초등학교(교장 이재운)가 환경부 주최,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 '2024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교육기관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5일(목)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자원과 에너지 절약,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자체, 기업, 기관,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해보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운영,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 생태환경교육 활동 등 다양한 환경 관련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 수업 사례를 기록한 '생태환경 수업 대백과 100' 출간과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 제출한 환경 관련 법률안의 국회부의장상 수상 등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효과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생태환경교육 담당 전상현 교사는 "이번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본교의 생태환경교육 사례가 다른 학교에도 전파되어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보초등학교의 이번 수상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그 효과를 입증하는 사례로, 향후 더 많은 학교에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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