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5(화)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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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화학교(교장 한보경)는 디지털 혁신을 특수교육 현장에 접목한 ‘특수교육 에듀테크 수업 콘텐츠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교육 중심의 에듀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장애학생들의 특성과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주이화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언어치료와 한글 놀이 프로그램, VR·AR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그리고 SW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한 국어·수학·코딩 수업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간적, 시간적 제약을 넘어 학업 성취와 자아효능감을 높이는 경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태블릿으로 한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수업 시간도 빠르게 지나갔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학생들에게 에듀테크 도구가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보경 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개별화된 학습 환경에서 자신감을 찾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에듀테크는 특수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이화학교는 연말 성과 평가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수업 나눔을 통해 에듀테크 교육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교육 혁신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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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화학교, 디지털 교육으로 특수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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