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1(월)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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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암태초등학교(교장 이연옥)은 11월 18일(월)에 교육부와 전라남도교육청 교원 정책 관련 부서 관계자들을 모시고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원 정책 추진을 위한 학교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부 교원정책과 사무관 채OO 등 3명,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관리팀 정OO 장학관 등 4명, 암태초 이연옥 교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활동보호, 업무경감, 교원 정원 등을 주제로 학교 현장의 실태와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암태초병설유치원 이OO 교사는 방과후과정 강사 채용의 어려움 등 소규모학교 병설유치원의 근무 환경 등에서의 애로사항 해결을 건의했다. 

 

암태초 교사들은 정당한 교육활동 중 학부모 민원 발생 시 교원들이 대체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과 다문화 비율이 많은 농산어촌 지역의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연옥 교장은 교사들이 학생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 및 정주 여건 개선을 교육부와 도교육청이 더욱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전남도교육청 정책관리팀에서는 타 시도에 비해 소규모 및 도서·벽지학교가 많은 전남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교원 정원 정책 추진을 건의했다.


이에 교육부 교원 정책과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 정원 감축이 불가피하지만 이와 같은 어려움에 직면한 전남의 소규모학교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교원 정책 추진 등에 있어서 전남의 현실을 많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원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현장 교원들의 생생한 의견과 전남 지역의 현실 및 특수성이 제대로 반영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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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암태초,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현장 의견 교육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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