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천태초등학교(교장 이도명)는 11월 19일(화) 유치원생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책을 스스로 읽기 어려운 유치원생들에게 4학년 선배들이 책을 읽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전교생이 작가의 책 중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읽으며 ‘작가가 궁금해요’, ‘작품이 궁금해요’ 등의 질문지를 패들렛에 올렸다. 작가와 만난 당일은 송언 작가와 함께 책 이야기를 듣고 소개된 책의 주인공 마음 헤아리기, 결과 상상해 보기, 질의 응답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책 속의 주인공이 작가님이라는 사실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우리도 5학년이 되면 책을 만드는데 나도 내 자신을 주인공으로 책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도명 교장은 “책을 읽으면 뇌의 여러 부위가 활성화되고 통찰력과 창의력이 함께 발달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포용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초등학교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하며 독서골든벨, 사제동행 북피크닉, 화순교육지원청 독서인문생태길, 함께 읽고 싶은 책 챌린지, 학생 및 교직원 독서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