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도원초등학교(교장 정문규)는 2024학년도 1~2학기 동안 도서부 ‘도원벼리’를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그림책 제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고, 독서와 글쓰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장기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도서부 학생들은 매주 아침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책을 읽고 창작 글쓰기를 연습했으며,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그림과 디자인을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렇게 완성된 그림책은 학급문고에 배부되어 학교 전체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서로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6학년 권도이와 심수빈 학생은 "이번에 AI를 활용한 그림 제작과 출판 과정을 경험하면서 더욱 자랑스럽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5학년 김인우와 박다인 학생은 "우리가 만든 책이 학급문고에 들어가 부끄럽기도 하지만, 뿌듯함이 더 크다"고 밝히며 창작의 기쁨을 전했다.
책 제작 프로젝트는 도서부 학생들뿐 아니라 교내 교사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2학년 담임교사들은 "아이들이 책에 대해 관심이 더 많아졌으며, 완성된 작품의 퀄리티가 매우 훌륭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또한, 이번 활동을 지도한 사서교사 황은유는 "학생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AI 기술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문규 교장은 "이번 그림책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인 글쓰기 활동을 접목시키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한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원초등학교는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독서 및 글쓰기 활동을 제공하며, AI 시대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