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1(월)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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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서부지원(지원장 손윤하)은 적극행정 실천과 부처 간 협업의 일환으로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종자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이리팔봉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종자교실 ‘씨앗을 지키는 아이들’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안과 놀이교구에 기반한 종자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교육안은 어린이들이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종자 기본개념과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5차시 기본교육안으로, 종자 및 품종을 변경해 다양하게 응용‧확장할 수 있다. 종자 놀이교구는 교육이라는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종자와 생태계를 익히고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는 재미있는 보드게임이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소통 24, 협업이음터’를 통해 연결된 대전문정초등학교, 이리팔봉초등학교, 부안학교밖늘봄교실 등 3개 교육현장에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배포돼 시범 적용됐고, 게임을 접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종자이름을 외치며 종자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 종자 기본교육안은 ▲종자이야기(종자 개념 이해하기, 다양한 종자의 모양과 구조 탐색) ▲싹이 났어요! (종자 개념 이해하기, 다양한 종자의 모양과 구조 탐색) ▲품종이야기 (품종 개념 이해하기, 다양한 식물 품종 간 차이 관찰) ▲식물의 일대기( 씨앗의 형성과정 이해하기. 생명 탄생과정 호기심 자극) ▲역사 속의 종자(역사 및 이야기 속 종자 알아보기. 미래종자 상상하기 등으로  종자개발에 대한 흥미 유발)로 이루어진다. 

 

국립종자원 서부지원 김옥례 박사는 "어린이 종자교육은 종자주권을 지키고 종자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초석으로, 교육청 등 교육 전문기관과 협력해 종자 교육 프로그램의 전국적 확대 및 지속적인 개발로 어린이 종자교육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미래 안정된 식량 보유를 위해 큰 의미가 있는 교육으로,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큰 희망의 싹이 자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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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서부지원, 어린이 맞춤 종자 교육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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