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중학교(교장 신윤희)에서는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코칭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9월 12일을 시작으로 총 5번의 학부모 아카데미가 열렸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에니어그램과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강진중학교 학교장 신윤희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제1회 아카데미에서는 ‘에니어그램이란? 에니어그램 이해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에니어그램의 역사, 각 유형별 특징과 성향 등 에니어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눈 후 검사가 실시됐다.
제2회 ‘자녀의 에니어그램 유형 이해’에서는 학부모와 함께 자녀가 동행했다. 학부모와 자녀의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각 유형별 해석과 함께 학부모와 자녀의 대화법에 대한 개별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제3회 ‘에니어그램 유형별 특성’에서는 나의 중심 관련된 행동 특징(감정, 행동, 생각)을 살펴보고, 집단 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토론해 보았다.
제4회 ‘유형별 관계전략과 성장전략’에서는 유형별 장점과 약점, 욕망, 두려움 등을 통해 관계전략과 성장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코칭이 이루어졌다.
제5회 ‘코칭을 위한 질문’에서는 ‘상상-행동-설명-성찰’의 단계를 통해 성장과제와 삶의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각 유형별로 긍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느 유형으로 발전해야 하는지, 그를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별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경험 및 고민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자녀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카데미를 열어준 강진중학교 교장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윤소라(학부모회 담당 교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코칭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또한, 교장 선생님께서 각 유형별 특징을 자세하고도 섬세하게 설명해줌으로써 타인을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진중학교에서는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를 위하여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