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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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불교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1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전통불교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 세미나’가 여러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전통문화산업 정책 수립자 및 전문가, 연구원, 언론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불교신문과 동국대학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시행에 따라 전통불교문화산업 활성화의 핵심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활용 방안 및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불교신문 사장 겸 안국선원 선원장인 수불 스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장 겸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장인 주경 스님의 환영사,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을 위한 노력을 통해 대한불교조계종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의 인사말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또한,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불교특별위원회 김영배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성훈 국회의원의 축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 밖에도 국민의힘 소속 이인선, 이헌승, 강대식, 강선영, 최은석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주, 서영교, 전진숙, 박홍배, 염태영, 이광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종교특별위원회 노욱선 부위원장, 김일엽문화재단 부이사장 경완 스님(한운진), 대한불교청년회 정정화 회장 등 많은 국회의원과 다수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세미나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불교박람회의 역사와 성과 및 비전’을 주제로 한 주경 스님의 기조발표를 필두로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의 ‘한국 전통 불교문화유산과 웰니스 산업’, 유동환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위기의 한국 전통문화산업 시장’, 서병로 건국대학교 글로벌 MICE 연계전공 교수의 ‘전통문화산업을 세계불교 산업과 연결하는 글로벌 전략’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주경 스님은 기조발표를 통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상 역대 최다인 관람객 13만 명을 기록했던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아시아와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적 권위의 불교박람회로써 한국전통문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김세원 원장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의 자연 환경, 차(茶) 문화와 불교 음식, 참선 및 명상 프로그램, 수행 문화와 디지털 디톡스, 불교 예술 및 건축 등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웰니스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통불교문화유산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언했고, 유동환 교수는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문화산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통문화산업은 고부가가치 문화(창의) 산업이라는 신념을 갖고 기본에 충실한 정책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병로 교수는 MICE 시장의 미래와 전망과 함께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재도약을 위한 단계적 발전 방향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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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불교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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