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4(목)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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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표 걷기 모임 마실당(대표 구윤상·박현정)은 10월 12일(토) 우리나라 섬에 위치한 유일한 치유의 숲을 방문하고 위도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 해안 도로를 걸었다. 

 

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트레킹 모임은 약 14년 이어온 역사가 말해 주듯이 뛰어난 지도력을 지닌 운영진과 잘 짜인 조직력,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김영미, 김인성, 양종이, 류귀화, 서남용, 김오중으로 이루어진 운영진들은 대인적인 봉사정신이 여러 회원들의 삶을 풍요롭게 이끌었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시행령, 시행규칙) 제2조의 정의에 따르면 ‘숲길’이란 ▲등산·트레킹·레저스포츠·탐방 또는 휴양·치유 등의 활동을 위해 산림에 조성한 길(이와 연결된 산림 밖의 길을 포함)을 말하고 ‘숲길’의 종류는 ▲등산로·트레킹길·레포츠길·탐방로·휴양치유숲길 등이 있으며, ‘트레킹길’이란 역사문화 체험, 경관감상, 건강증진하는 길(둘레길, 트레킹)이라 한다. 

 

심리학의 거장 손다이크는 ‘효과의 법칙’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은 강해지고,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은 약해진다”라고 말했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량이 줄어들고 근육의 질과 양이 줄어들기 마련인 현대인들에게 무리한 등산보다는 가벼운 트레킹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마실당은 한 달에 한 번 가는 여행이지만 저렴한 회비(회비는 10여 년간 10,000원이었고 그것도 식사에 소요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약 15,000원 정도)와 카풀로 경제적인 부담요소를 줄였고 회원들 상호 간의 유대관계가 좋아져서 삶의 만족스러움을 더해갔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이 더해가는 핵가족화 시대에 강한 활력과 자아성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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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모임 '마실당', 부안 위도 치유의숲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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