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0(일)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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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향운)은 2024년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냉동기술 부분 금메달(3학년 기계과 박다성, 3학년 전기과 오문혁) 2명, 동메달(3학년 기계과 서현성) 1명, 기계설계 CAD 부분 은메달(3학년 기계과 김원빈) 1명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에서 펼쳐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직종 1755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나주공업고등학교는 해마다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에 메달을 수상한 박다성, 오문혁 학생은 작년에는 은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인재이다.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문혁(전기과) 학생과 박다성(기계과) 학생은 “작년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기쁩니다. 솔직히 기능반 활동을 하면서 지치고 힘든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기능반 선생님들의 꼼꼼한 지도와 격려, 학교의 다양한 지원으로 인해 버틸 수 있었습니다. 작년 수상 이후 부족한 부분을 기능반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분석하고 고민했던 노력이 이번 결과를 이끌어 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서현성(기계과) 학생은 “긴장되고 떨렸던 시간이었습니다. 옆에서 함께해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안 계셨다면 결코 이루어 낼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결과가 3년을 보상해주는 기분이었습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김원빈(기계과) 학생은 “분야는 다르지만 작년에 친구들이 수상하는 모습이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끊임없이 노력한 것이 올해 좋은 결과를 얻게 한 것 같습니다. 힘들어 하고 있는 순간에 잘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신 선생님과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신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김향운 교장은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취업 등 좋은 소식들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학생들을 위해 쉬는 날 없이 고생하신 기능반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나주공업고등학교는 기술 영재를 육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주공업고등학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 이외에도 올해 한국남부발전공사 1명, 한국가스공사 1명, 한국석유공사 3명,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12명, 강소기업 34명 등 총 51명의 합격자라는 대단한 결과를 달성해 ‘전남 취업 명문 학교’라는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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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고,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 메달 4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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