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독서당 정글북,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문학’ 직무연수 운영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문학’ 주제로 2박 3일간 연수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이하 정글북, 관장 김정숙)은 교원들의 독서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정글북과 미숭산교직원휴양원의 방갈로에서 숙박하며 2박 3일간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8월 13일(수)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등교사 32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강사로는 '슈퍼 거북', '슈퍼 토끼' 등 다수의 그림책을 집필한 유설화 작가, '대주자' 저자이자 그림책사랑교사모임에서 오래 활동한 김준호 선생을 초빙했다.
연수 활동은 8월 7일(수)은 그림책 작가에게 듣는 그림책 제작의 실제를 통한 그림책의 개념, 8월 8일(목), 9일(금) 양일간 실제 수업에서 그림책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이어졌다.
연수 참여자 한 교사는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교재가 되므로 그림책 연수가 지속돼야 하며, 심화연수도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글북 관계자는 “교과 교육의 벽이 두꺼운 중등교육에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 들어오고 있다. 중등 교사에게 글과 그림이 융합된 그림책은 낯선 영역이었고, 무더위에 2박 3일의 연수는 다소 버거운 연수일 수도 있었지만, 실제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의 강의에 참여 교사들의 열의가 대단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습자 중심의 수업에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더 나은 연수를 위해 미숭산교직원휴양원과 함께 숙소를 제공한 점도 연수 본연의 목적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됐다. 정글북은 앞으로도 중등 교사들에게 쓸모 있는 연수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연수 지원 등을 통해 현장과 함께하는 독서교육체험기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