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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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2024 CREDECA World Finals) 대회'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뉴저지주에 소재한 라이더 대학교(Rider University)에서 개최됐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20여 개 회원국의 학생들이 참가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한국대표로 출전한 학생들이 대회 최고상인 대상 및 금, 은, 동메달을 휩쓸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한국 학생들은 개인 과제인 DECA 과제뿐만 아니라 팀 과제 분야에서 팀워크와 창의력을 기반으로 경쟁했으며, 이를 통해 대회 기간 내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대회에서는 'DECA Challenge(메인 과제), Team Challenge, Machine Challenge, AI Coding Challenge, Math & Science Challenge' 등의 부문으로 경쟁이 이루어졌다. 특히 Team Challenge 부문에서는 참가자들이 미리 발표된 5개의 팀 도전과제를 팀을 구성해 문제를 해결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해 공연 형식으로 경연을 펼쳤다. 

 

'DECA-Challenge 부문'은 서로 모르는 외국 학생들을 무작위로 4인 1팀을 구성해 창의력, 배려심, 소통 능력, 문제 발견 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겨루는 대회이다. 따라서 AI 4차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부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4 세계 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대회 모든 분야에서 수상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DECA Challenge 부문'에서는 늘푸른초등학교의 전하준, 태강삼육초등학교의 이지수, 양수중학교의 홍재윤이 금상을 획득, 'Math & Science Challenge 부문'에서 채드윅국제학교 김태은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Team-Challenge 부문'에서는 더점프 팀(해원초등학교 김은성, 김지성, 이승민,  부산 로고스국제기독교학교 임영균, 부산 삼육초등학교 한시우)이 금상, 'Machine-Challenge 부문'에서는 노는게젤좋아 팀(명도초등학교 오지석, 가고파초등학교 하준혁, 용호초등학교 조예진, 관동초등학교 허예서)이 금상, AI Coding Challenge 부문에서는 사람살리는 팀(신반포중학교 설재우, 임지윤, 차승호)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노력한 결실이 수상의 영광으로 돌아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 뭉클한 일인지를, 이번 대회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다른 참가자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팀워크 및 커뮤니케이션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대회를 계속해서 참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회 심사 위원장인 Mark Sanverdine는 “한국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 문제해결력, 팀워크에 놀랐고, 수학·과학적 문제해결력도 매우 뛰어나 좋은 성과를 내었다”라고 평가했다.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CREDECA World Finals) 한국지부는 내년 2025 CREDECA World Finals도 미국 라이더 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 자격은 한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발명창의력 10종 한국대회, 한국 학생 골드버그 머신 창작대회, SW/AI 코딩 융합과학 및 수학·과학 올림피아드에서 동상 이상을 수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부 정보는 세계창의력협회 한국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REDECA는 비영리 국제기구WAC(세계창의력 협회)가 개발한 창의력의 완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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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학생들, '2024 CREDECA World Finals' 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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