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4(목)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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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국악합창단(단장 이병욱) K-판이 주관한 국악합창단 K-판의 앙코르 공연이 지난 7월 19일(금) 오후 2시에 인천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병욱 단장의 사회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이선옥 부의장, 인천교육연구소 임병구 이사장, 인천교육청책원 이종원 이사장, 특히 인천상이군경회 국가유공자 가족 등이 자리를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이번 공연은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아리랑을 주제로 공연했는데, 각 지역에서 불리고 있는 살아 있는 아리랑을 접해 볼 수 있는 공연이어서 색다를 맛을 보여줬다. 

 

해누리극장 760석이 빈자리 없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11곡의 노래가 1시간 30분간의 공연 시간이 짧게 느껴졌을 정도로 빨리 지나간 느낌이 들었다. 특히, 학기를 마치고 관람하러 온 학생들은 공연 중간중간에 손뼉을 치면서 공연자와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즐겁고 흥나게 관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이병욱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면서도 최고 무대를 올리기 위한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국악은 대한민국 서민들의 애한을 담고, 한과 얼이 서려 있는 대한민국 K 음악의 중심이며, 오늘 국악 공연이 대한민국을 승화시킬 힘을 키울 역량을 발휘하는 의미 있는 판이 되기를 희망한다. 의정활동을 통해 국악진흥법을 통과시켰으며, 앞으로도 국악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은 아리랑으로 피어나는 대한찬가를 주제로 위대한 우리 민족의 혼과 흥으로 이뤄진 제1부 대한의 혼(박은식 선생의 혼은 역사고 맥은 나라다), 제2부 대한의 흥(우리 민족은 예를 중시하면서도 흥이 있는 민족이다), 제3부 대한의 판(우리의 소리를 세계에서 판을 치게 하려면 우리가 우리 소리를 알아야 한다)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2부와 3부 사이에 멀리 부산에서 이 공연을 위해 오신 김정원 선생은 태평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평안과 편안을 기원하는 멋진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병욱 단장은 “우리의 글 국어, 우리의 역사 국사, 우리의 음악 국악이다. 국악합창단 K-판은 우리나라 우리 소리로 세상을 배우고 인생을 배워 갈 것이다.”라며, “오늘 함께해 준 관객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홀로아리랑을 마지막 앙코르곡으로 다음 공연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K-PAN! K-POP 못지 않게 세계인이 즐기는 또다른 한류 문화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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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합창단 K-판 앵콜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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