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6월 24일(월)~6월 25일(화) 양일간 의성 및 안동 일원에서 곡성-의성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유・초・중・고 교(원)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영호남(곡성-의성)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영호남(곡성-의성) 교육 교류는 4월 의성의 곡성 방문에 이어 곡성에서 의성을 방문한 두 번째 만남으로, 경상북도교육청인공지능교육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AI와 로봇코딩을 직접 체험해 보고 프로젝트 수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시스템과 시설을 참관하며 맞춤형 진로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의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의성 교육 현황과 지역 특색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인 의성문화탐험원정대 사업은 곡성군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저녁까지 이어진 업무 협의회 자리에서는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 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였고 교육지도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 교류까지 범위를 넓혀보자고 약속했다. 또한, 곡성-의성 교감단은 학교급별로 모여서 교육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과 학교가 소멸해 가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구안하는 데에 한목소리를 냈다.
박명호 교육장은 “최근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영호남 교육 교류 및 발전에 희망을 보았다. 앞으로 지역 교육 현안 문제에 대한 공동 해결을 위해 상시 협력하고 내실있는 교육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 노명숙 교육장은 “전남과 경북이 교육교류를 하는 것은 정치적인 갈등상황 속에서 생긴 오해를 풀고 아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교육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오해와 편견없이 서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다함께 더불어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는데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앞으로도 곡성교육지원청은 의성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연계 문화・예술 체험활동 등을 통해 협력, 상생을 위한 의미있는 교육 교류를 지속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