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4(목)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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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김은정(봄날애 대표) 강사 초청 진로 특강

 

경남 김해 대동중학교(교장 김덕용)는 6월 4일(화)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한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로 특강 릴레이 ‘선배님이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 첫 번째 시간을 진행했다. 

 

김해 대동면은 약 5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면 소재의 농촌 지역이다. 지역 인구 감소에 따라 학령 인구 역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고, 청년층의 대부분은 졸업 후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경우가 많아 지역 소멸의 위기에 처해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은 대동화훼농가, 부추 농가, 블루베리 농가 등 최신 시설을 이용한 스마트 농업과 물류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기업들이 위치해 있고, 특색 있는 자영업들이 발달해 있다. 지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내 고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면 대동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김해대동중학교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첫 번째 시간으로, 대동 지역의 대표적 산업인 대동화훼농가와 연계해 다양한 사업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졸업생 김은정(제34회 졸업생, 봄날애 대표) 씨를 강사로 초청했다. 

 

김은정 강사는 자신의 청소년기를 현명하게 극복한 경험을 소개하고 후배들의 진로와 꿈을 어떻게 찾고 발전시킬지에 대해 조언했다. 특히, 대동면 지역사회의 특징과 창업 불모지에서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성공시킨 경험을 통해 재학생들은 내 고장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덕용 교장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고 했다. 동창회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을 잘 이해하고, 지역의 강점을 살린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해 대동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 연대감 형성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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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동중, 졸업생 초청 진로 특강 릴레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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