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獨바이에른주 교육청, 디지털 교육 및 진로교육 교류협력 다짐
독일 바이에른주 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원(ISB) 참가단 방문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서 다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지난 5월 29일(수)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 독일 바이에른주 교육청 산하 '학교 교육질 향상 교육연구원(ISB)' 대표단 4인과 교육장 김선치 외 6인(자문, 동신대 김춘식 교수)이 참여하는 디지털 교육 및 진로교육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즐거운 배움, 함께 만들어 가는 무안교육’ 홍보와 더불어 ▲디지털교육 우수사례 공유 ▲디지털교육 역량강화 교사 연수 전략 교류 ▲디지털교과서 공유 ▲ 진로·진학·직업교육 교류 등을 향후 논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독일 연구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교과서 적용과 관련한 교사 연수 전략과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사례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절한 디지털 교육 활용 방안과 디지털과 인공지능 교육에 관한 윤리와 개인정보 보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교류의 의사를 밝혔다.
ISB 책임연구원 Thomas Bugl(토마스 부글)은 “2024년 9~10월 경 ISB원장을 포함한 16명 내외의 교류협력단을 구성해 전라남도교육청 및 무안교육지원청 방문을 희망한다. 향후 방문 계획은 독일로 돌아간 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6월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무안교육지원청-독일 간 학교 디지털교육 및 직업교육 교류, 교원 연수 운영 등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무안교육지원청과 독일 바이에른주 교육청과의 교류협력 관계 구축은 한독 국가 간 교육교류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전라남도 AI·디지털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나아가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 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독일 참여국은 5월 30일, 31일 이틀간 진행된 지역화프로그램을 통해 곡성기차마을과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감탄하고, 전통놀이를 하며 한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곡성창의융합관(꿈키움마루)을 방문해 AI·SW 구축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 교육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역화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순천매산고등학교를 방문해 AI·SW수업을 참관했다. 독일 참여국은 다양한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며, 교육 교류를 강력히 희망했다.
무안교육지원청 김선치 교육장은 “이번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교류활동을 시작으로 전라남도교육청(무안교육지원청)과 독일 바이에른주 교육청이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교육교류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