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2-03(금)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5일, 2022학년도 제주형 자율학교인 건강생태학교 2개교, 다ᄒᆞᆫ디배움학교 5개교를 신규 지정했다. 제주형 자율학교인 IB 학교는 지난 8월에 4개교를 신규 지정한 바 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건강생태학교는 함덕초선흘분교장, 하례초 2개교이며, 다ᄒᆞᆫ디배움학교는 고산초, 세화초, 신례초, 제주서초, 서귀산과고 5개교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신규 학교를 공모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자율학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올해 특이한 점은 2015년부터 운영되던 건강생태학교를 제주형 자율학교의 새로운 유형으로 추가했다는 점이다. 이번에 신규 지정되는 함덕초선흘분교장의 경우, 건강생태학교 운영으로 폐교위기를 극복하고 학생 수 111명까지 증가하는 등, 21세기 작은 학교 살리기의 모델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형 자율학교는 제주특별법에 근거해 학교와 교육과정 운영에 특례가 부여되는 학교다. 건강생태학교의 제주형 자율학교 지정은 생태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지속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한편, 다ᄒᆞᆫ디배움학교는 ‘존중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행복한 미래형 학교’를 지향하는 학교다. 2015년도부터 운영된 다ᄒᆞᆫ디배움학교는 그간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배움 중심의 교육활동 실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조직 개편으로 교육 주체가 다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에는 이러한 성과들이 제주도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에 제주형 자율학교(건강생태학교, 다ᄒᆞᆫ디배움학교)로 신규 지정되는 7개교는 2025년까지 4년간 운영되며 종합평가를 통해 계속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학교는 지정 운영 기간 동안 제주특별법 제216조 ‘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의 특례’를 적용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도교육청은 대상학교에 예산과 교직원 연수,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신규지정으로 2022년에는 건강생태학교(2개교), 다ᄒᆞᆫ디배움학교(5개교), IB 학교(8교)가 제주형 자율학교로 운영된다. 제주형 자율학교는 평가혁신, 리더십혁신, 행정지원혁신을 선도하는 학교로 학생의 기초․기본학습 역량을 근간으로 생태, 다양성, 자치 등 미래 가치를 구현하는 모델학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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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형 자율학교 다혼디배움학교 5교, 건강생태학교 2교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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