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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학교,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 엄수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당시 희생자들을 기리며 오월 정신을 되새겼다. 전남대 5·18연구소와 전남대 민주동우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오후 3시 대학본부 용봉홀에서 정성택 총장과 한은미 교수평의회 의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총동창회 최희동 상임부회장과 관계자, 민주동우회, 김현지 학생비상대책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정성택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남대학교는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시련과 희생을 마다않고 분연히 떨쳐 일어났다.”며 “이는 자유와 민주에 대한 갈망, 정의와 인권에 대한 신념과 사명감으로 뭉친 가슴 따뜻한 공동체였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또 “오월 정신을 광주와 전남대를 넘어 세계 민주화의 가치로 승화시키고, 미래세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헌법 전문에 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는 지금 민주, 자유를 누리는 우리 전남대인의 책무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조성희 총동창회장은 최희동 부회장이 대독한 기념사에서 “불의한 국가권력에 맞선 항쟁의 진상이 아직도 제대로 규명되지 않아 안타깝고 부끄럽다.”며 “그러나 분노와 슬픔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희망과 통합으로 확산시켜 역사의 자랑으로 빛내 나가자.”고 말했다. 최은기 민주동우회장은 “5월 항쟁이 꿈꾸던 세상은 아직도 오지 않았다.”며 “자주국가, 민주사회, 통일조국을 외쳤던 ‘민족 전남대’가 진실의 힘을 통해 오월 정신을 시대의 빛으로 승화시켜나가는데 이정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정상엽 민주동우회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한은미 교수회장의 80년 당시 선언문 ‘대한민국 모든 지성인에게 고함’ 낭독, 김현지 학생의 ‘후배들의 다짐’에 이어 광주흥사단합창단의 ‘님을 위한 행진곡’ 등 공연과 제창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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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오월 광주정신 기리는 민주의 종 타종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는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민주의 종’ 타종식을 18일 민주의 종각에서 개최했다. 타종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양향자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황일봉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 등 5·18 관련 단체 및 민주화운동 인사 등 18명이 참여해 33회 타종하며 5월 광주민중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민주와 인권, 평화의 광주정신 확산과 영호남의 화합, 국민 대통합을 염원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타종식이 2년여 만에 다시 열리면서 일상으로의 복귀를 축하하고, ‘오월 진실의 힘으로, 시대의 빛으로’의 힘을 모아 평화로 가득찬 새 시대가 열리기를 함께 기원했다. 민주의 종은 민주와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05년 제작됐다. 높이는 4.2m, 무게는 8150관으로 8·15와 5·18을 함께 기리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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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5·18기록관, 5·18 의료인활동 현장보고회 연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0일 5‧18기록관에서 5‧18의료인 활동 구술증언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는 인문연구원 동고송과 광주시의사협회가 5‧18기록관과 함께 5·18 의료인 활동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광주광역시 의사협회를 비롯한 50여 개 의료단체가 참여했다. 당시 계엄군의 무자비한 폭력과 총격에 의해 쓰러진 시민들이 병의원에 실려오면 의료진들은 너나할 것 없이 위급한 부상환자를 살리기 위해 피의 현장을 지켜, 그해 오월을 지킨 의료인들을 ‘하얀 가운의 오월시민군’이라 부른다. 이날 집담회에는 당시 김성봉 광주기독병원 응급실장, 문형배 전남대학교 의대교수, 김영진 전 전남대병원장, 손민자 전대병원 간호감독, 안성례 광주기독병원 간호감독, 오경자 조선대학교 간호부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5·18기록관은 앞으로 보다 많은 의료인의 체험과 활동을 조명하는 집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집담회를 공동기획한 황광우 인문연구원 동고송 상임이사는 “도청과 금남로 등이 5·18 항쟁의 무대였다면, 부상환자를 구호하기 위해 발로 뛴 병원은 또 하나의 ‘대동세상’이었다”며 “피 흘리며 병원으로 실려온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응급수술을 하고, 몸에 박힌 탄환을 꺼내고 목숨 잃은 위기에 있는 환자들을 하나라도 살리기 위해 발버둥친 의료진들의 헌신적 노력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인화 5‧18기록관장은 “42년이 흘렀지만 항쟁의 현장만큼이나 긴박했던 의료 현장의 의료진의 헌신을 그동안 제대로 조명하지 못했다”며 “이번 집담회를 계기로 피의 의료 현장을 지킨 의사들의 체험을 구술증언으로 담고 기록하고 재조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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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5-18
  • 5.18기념 주간 전국대학생 300여명 전남대서 모여 옛 도청 앞까지 가두행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5·18기념주간을 맞아 지난 5월 14일 전남대에 전국 대학생들이 모여 금남로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이 주관한 이날 행진에는 광주는 물론 서울, 경기·인천, 부산, 대구·경북, 대전·충청 등 전국에서 대학생 300여 명이 전남대에서 모여 5.18기념행사위원회의 안내를 받으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학생들은 전남대~광주역~금남로~옛 전남도청 앞까지 5㎞에 걸친 행진에서 ‘광주정신 계승해 민주주의 지켜내자’, ‘광주학살의 원흉 미국을 반대한다’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다. 또 풍물 길놀이, ‘우리하나 되어’ 등의 노래를 부르며 민주화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이날 저녁에 금남로 무대에서 전국대학생대회에 참여한 뒤 해산했다. 행진에 앞서 전남대 민주길을 탐방한 뒤 전남대 518광장에 설치된 박승희 열사 추모분향소에서 열사의 민주화 정신을 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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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조선대, 3년 만에 ‘장미주간’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코로나19로 2년 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조선대학교 장미원이 3년 만인 올해 다시 관람객을 맞이한다. 조선대학교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장미원을 재개방하고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지역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선사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미주간'은 그간 개최됐던 장미축제와 달리 위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지역민들이 편안히 장미원을 둘러보고 작품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장미주간은 지역민들과 학생, 소상공인 등이 함께하며 지역민에 대한 보은의 의미로 주말인 21일과 22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8천㎡ 규모로 프린세스 드 모나코, 자뎅 드 프랑스, 루스티카나, 잉카 등 226종 약 18000주의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곳곳에는 대형 포토존과 그림자 포토존을 비롯해 소원을 작성해 걸어둘 수 있는 파고라, 전시 공간, 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 학생들의 작품 47점이 장미원 옆 테니스코트 공간에서 전시되며, 총동아리연합회의 작품 45점이 장미원 입구에 위치한 솔밭에 전시돼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째 날 오후 3시부터는 조선이공대 교직원과 지역민으로 꾸려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같은 날과 둘째 날인 2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장미원 내에서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의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선대학교와 조대장미의거리상인회가 후문 장미의 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매 이벤트와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구매 이벤트는 후문 상가를 이용한 후 1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지참해 이벤트 부스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한다. 플리마켓은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와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학생 창업자와 지역 창업자가 직접 만든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장미주간'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하며, 이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야간에도 조명이 설치돼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방역당국에서는 1미터 이상의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 조치를 유지하고 있어 조선대학교 측은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장미원인 만큼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조선대학교 장미원 2001년 5월 의과대학 동문을 중심으로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장미꽃 한 송이 한 송이에는 1946년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7만 2천여 설립동지회원들의 자발적인 출연과 참여로 설립된 조선대학교가 호남 명문 사학으로 성장하도록 성원해준 지역민에 대한 보은의 뜻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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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亞전당, 제1기 ‘ACC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제1기 ‘ACC 서포터스’가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ACC 회의실에서 이강현 전당장과 서포터스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ACC 서포터스’ 발대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위촉장을 받은 뒤 향후 활동 계획과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누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전국에서 선발된 시민 23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스는 올해 말까지 ACC가 선보이는 각종 콘텐츠를 비롯한 공간, 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느낀 심층적인 의견을 가감 없이 제시할 예정이다. 서포터스는 ACC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누리 소통망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또 ACC의 응원단이자 후원자 역할과 함께 조선시대 암행어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셈이다. 발대식 이후 서포터스는 11일부터 운영하는 ‘초록초록 ACC 산책’에 참여해 ACC의 공간과 조경, 공공미술 등을 체험했다. ACC 이강현 전당장은 “서포터스가 ACC와 시민 사이의 든든한 소통창구가 돼 새로운 시각으로 전당의 정보를 시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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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광주광역시교육청,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참배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과 시교육청 간부 40여 명이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1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와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참배에는 장 교육감을 비롯해 김환식 부교육감과 본청 정책·교육·행정국장 및 각과 과장,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국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여했다. 교직원들은 (고)윤영규 선생, (고)오종렬 선생 묘소를 포함해 두 묘역에 헌화·분향하고 경례와 묵념을 진행했다. 또한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장휘국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동시에 전국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교육 주간을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전체 학교와 소속기관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현수막 게시, 계기 교육, 주먹밥·주먹빵 체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하고 대구·경북·제주·스웨덴 등 국내외 교육자들도 참여한다. 17~18일에는 5․18 특집 생방송 ‘랜선 오월길’을 교육청과 광주MBC, 5․18 기념행사위원회가 공동으로 방송한다. 광주를 방문하지 못하는 전국 교원들을 위해 5․18기념재단과 함께 교육자료 꾸러미 800상자와 5․18 인정도서 5,000권을 제작해 전국 학교에 배포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3일 5·18기념 대형 현수막을 교육청 별관에 게시해 분위기 조성과 홍보에 나섰고 18일부터 27일까지 교육청 전화 연결음도 5·18민주화운동 안내음으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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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광주소방, 드론 활용 산불예방 홍보방송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방송은 지난 4월 30일과 5월 7일 2회에 걸쳐 무등산국립공원 내 증심사 등 5곳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해 진행했다. 드론은 헬기에 비해 기체 소음과 하향풍이 적고 중·저고도 비행이 가능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할 수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드론에 스피커를 장착해 산불예방 홍보방송 송출하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 내에서 광범위하게 홍보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뿐만 아니라 조난객 수색 등 산악사고 발생의 최소화를 위해 드론의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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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2038 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100만 달빛 서명캠페인 전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대구광역시와 함께 ‘2038 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를 위한 시민 참여 열기를 모으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00만 달빛 서명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양 시는 시민 누구나 어디서든 서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스터 3종 3000부, 서명부 6000부를 교육청, 자치구, 체육회 등에 배부했다. 포스터 제작에는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로 광주시 홍보대사인 안산 선수가 참여했다. 포스터는 다중이용시설, 편의시설 등에 부착하고 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SNS)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5월부터 8월까지 캠페인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고 2038아시안게임의 주역이 될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SNS)에 다양한 경품 행사를 열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100만 달빛 서명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광주·대구가 공동 유치할 수 있도록 광주·대구 시민들의 염원을 서명으로 표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광주시와 대구시는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대한체육회에서 국내 후보 도시를 확정하고, 2023년에는 문체부 등 정부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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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오월에는 광주로!’ 제42주년 5·18기념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올해는 큰 폭으로 확대된다. 52개 참가단체로 구성된 제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는 지난 3월 시민공모를 통해 ‘오월, 진실의 힘으로! 시대의 빛으로!’를 올해 기념행사 공식구호(슬로건)로 선정했다. 코로나19, 전쟁, 차별과 혐오 등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이 계속 후퇴하고 있는 가운데 ‘인류의 위기를 광주정신으로 극복하고 새 세상으로 전진하자’는 기조와 방향을 담았다. 광주광역시와 행사위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점을 감안해 전야제 등 대규모 기념행사 현장 참여를 적극 보장하되 온라인 생중계 등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방역지침상 50인 이상 집회나 행사는 마스크를 쓰고 참여해야 한다. 먼저, 5‧18기념행사의 꽃으로 불리는 전야제가 오월시민난장, 민주평화대행진, 5·18정신계승 풍물굿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7일 저녁 금남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진행된다. 국가보훈처 주관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국가기념식도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각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경과보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모든 광역 시·도에서도 5‧18기념행사가 열린다. 5·18민주화운동 그날의 참상을 직접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도 열린다. 5·18희생자 가족의 트라우마를 사진으로 기록한 ‘김은주작가 사진전’, 5·18과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미학적으로 재조명한 ‘광주비엔날레 베니스 특별전’, 5·18관련 노래를 소개하는 ‘전진하는 오월’, 5·18 역사기록 작품과 창작물을 전시하는 ‘호명 5‧18거리미술전’, 일본 ‘아사히 신문사 미공개 5‧18기록물 특별전시’ 등을 개최한다. 5·18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하는 문화예술행사도 풍부하게 열린다.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14일과 15일 창작뮤지컬 ‘광주’ 순회공연이, 17일 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 ‘광주의 영웅들에게’, 24일 ‘다시, 봄 그대와 희망을 꿈꾸며’ 특별음악회 순회공연이 열리며, 특히, 행사위 공모로 신청한 광주5‧18청소년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가 27일 양림동 윌슨하우스 마당에서 열린다. 42주년 기념 학술행사도 진행된다. 18일부터 2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5·18기념재단 주관으로 국내외 민주·인권·평화 전문가와 시민, 학생 등이 참여하는 ‘2022 광주민주포럼’이 열린다.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 연대를 통한 5·18의 세계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전남대학교 70주년기념사업추진단 주관으로 ‘전남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전남대 김남주홀에서 열린다. 향후 확립해야할 한국사회 정의의 방향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기자협회, 대학생, 노동자, 여성 등 각 계층이 14일 광주에서 모여 역사탐방과 정신계승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행사위는 자치구별 청소년문화의집, 수련시설 등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5·18기념행사를 확대했다. 정신 시 5‧18선양과장은 “올해 5·18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고통 받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변의 시기에 광주가 다시 사람 사는 세상의 희망으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획했다”며 “오월에는 광주로! 다시 모여 민주인권평화 세상을 우리 힘으로 앞당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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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호남대 창업보육센터, 크라우드 펀딩 자금조달 설명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28일 오전 현명관 3층 창업보육센터 공유세미나실에서 크라우드 펀딩 자금조달 설명회를 실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 있는 입주기업 및 재학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설명회에서 한국예탁결제원 조병문 박사는 사업 아이템별로 적합한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의 유형과 실전 노하우를 공개했다. 조병문 박사는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자금조달 방안과 개요, 창업 기업주들의 고민들을 공유한 뒤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창업기업 등이 초기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데 유용한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법으로 자금 마련 뿐 아니라 프로젝트 홍보나 판로 개척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혁신창업기업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호남대 창업보육센터의 요청으로 실시됐다. 김성수 창업보육센터장은 “불특정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우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은 자금조달 및 시장진입을 희망하는 우수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들에게 효과적일 것”이라며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의 사업 성장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으며,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창업보육센터(BI) 리모델링 지원사업 ▲BI운영지원사업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 ▲테크노파크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사업을 유치 및 수행했다. 또한 광주전남지역혁신플렛폼 사업단 주관 ‘코워킹스페이스 구축사업’과 특허청, 중기부가 주최하는 ‘광주·전남권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등 6개 사업을 유치·수행하는 등 예비창업자 및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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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살레시오고등학교,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 활동 ’으로 나눔 실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살레시오고등학교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모금 활동을 통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26일 살레시오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살레시오고등학교 성무복지부와 학생자치회, 봉사동아리 ‘CUM’이 함께 주최했으며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Pray for Ukraine’ 캠페인을 펼쳤다. 또 점심시간을 활용해 절망에 빠져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캠페인 동안 학교 건물 곳곳에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는 포스터와 기부 독려 포스터가 게시됐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홍보 팻말을 직접 만들어 배포했고 방송반 SBS 동아리에서는 영상물을 제작해 전쟁의 참상을 알렸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은 전쟁 반대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인류애를 보여줬다. 이번 ‘우크라이나 난민 모금 활동’의 수익금은 3,134,151원이었으며, 5,000원 이상 기부한 학생들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제작 기념 배지를 증정했다. 모인 성금은 살레시오회 한국관구 선교국을 통해 전달해 전액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김나훈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쟁을 반대하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응원하는 우리 살레시오고 학생들의 하나가 된 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현재 힘든 상황이지만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힘차게 외쳤다.
    • 뉴스종합
    • 사회
    2022-04-26
  • ACC재단, 지역 창작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문화장터 열어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문화상품 창작자들이 만든 친환경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장터가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을 주제로 2022 아시아컬처마켓(ACM) 도시 속 문화장터 ‘도담: 도시를 담다’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ACC 아시아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상품 창작자 30여개팀과 유관기관 및 기업 등이 참여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살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창작자들이 선보이는 상품은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상품, 폐자원을 새활용한 문화상품, 친환경 소재 상품, 건강한 먹거리 등으로 구성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상품으로는 샴푸 바, 고체치약, 텀블러, 머그컵 등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인형, 양말, 가방 끈, 자투리 천 등을 네임택, 가방, 브로치 등으로 재탄생시킨 새 활용 문화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라탄, 우드, 천연 아로마 오일, 친환경 인증 종이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다양한 생활용품과 비건 빵, 수제 잼, 유기농 농산품 등 건강한 먹거리도 만날 수 있다. 특히 ACC재단은 향후 지역 문화장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아시아컬처마켓에 참여하는 창작자 중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하지 않거나 발급한지 4개월 이내인 신규 창작자와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디자인, 브랜딩, 장비 교육도 병행한다. 또 ACC재단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 국립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해양생물자원, 독립기념관 등 문화관람 분야 6개 기관도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개선) 활동을 소개한다. 아울러 광주관광재단의 오메나 캐릭터 이벤트와 광주·전남 원데이클래스 플랫폼인 모람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ACC에서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 8 ‘함께 꿈꾸는 초록빛 세상’과 업사이클링 워크숍 ‘이번 정류장은 플라스틱 정류장입니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2022 아시아컬처마켓은 인류의 건강한 삶을 고민하는 지역의 문화상품 창작자들과 함께 친환경 문화장터로 준비했다”면서 “일상에서 가치있는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2-04-26
  • 지구에게 휴식을’ ACC, ‘지구의 날’ 전등 끄기 동참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지구의 날’을 맞아 전당 건물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ACC는 저탄소 생활 실천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건물 전등을 끄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 실천 운동을 펼쳤다. 시설 특성상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곳과 방문객 편의를 위한 외부 채광창은 소등에서 제외했다. 앞서 ACC는 전당 건물외벽 화면과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알려 방문객이 지구를 위한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ACC는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며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70년 4월 22일터 시작된 민간 주도 환경보호 실천 기념일이다. 전 세계 200여 개국 10억 명 이상이 참여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환경부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1주일 동안 운영키로 하고 지난 22일부터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구를 위한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를 주제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전국 규모의 전 국민 생활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소등은 지구에게 잠시 휴식을 주는 뜻깊은 환경보호 행사였다”면서 “ACC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을 더욱 강화해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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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4-25
  • 광주서구의회 김옥수 의원, "안전마저 무시되는 도시철도2호선 공사 우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지난 20일 열린 제8대의회 마지막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 도시철도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철도2호선 출입구의 입지선정과 내진설계에 대해 설계변경에 따른 출입구의 추가 설치와 내진설계기준 준수를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상무중4거리와 풍금4거리는 역사의 출입구가 2개씩 뿐이라 주민들 편익성이 부족하다. 게다가 상무중4거리 출입구는 4거리에 가까이 위치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나 50m쯤 떨어져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우려된다."며 "이에 따른 주민들의 변경요구에 광주시는 예산부족이라 설명했는데, 풍금4거리도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이 아닌 반대편에 위치되어 있어 설계변경과 추가설치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저심도지하철 공사지침이 그렇다는 고루한 답변이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추가로 안전시공에도 문제가 있다며 "도시철도 내진설계기준 제3조와 7조 등에 따라 내진설계기준에는 구조요소와 비구조요소가 있고, 이에 따라 중요도 계수가 정해지는데 정부는 이를 2019년 3월 14일 개정고시로 강화했다."면서 "건축물 내진설계기준 제14,18,19,20장에 강행규정으로 의무화하자 타시도에서는 이를 준용하고 있으나, 광주시는 법리 해석에 오류가 있는 듯 민원도 반려했고 감사원에 제소됐으나 현재까지 시정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2조 2천억 원이 투입되며 시작부터 적자 운영에 따른 재정난과 투자 대비 효용 가치 등 여러 논란이 있어, 최초 숙의배심원단 찬반투표로 어렵게 시작된 도시철도2호선이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공공재로서 정립되야 하나, 시민의 편익성에 이어 안전마저 무시되는 졸속추진 되고 있다"며 학동과 화정동 붕괴사고에 이은 광주시의 안전불감증과 시민편익성 부족에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의정대상8관왕에 오른 광주시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은 지난 5일 지역선관위에 서구의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1지방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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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교육현장 검색결과

  • 일제 잔재 화정동 인공동굴, 역사체험장으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일제강점기 유류고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공 동굴 3개소를 재정비해 26일 시민에게 공개한다. 19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 인공 동굴은 일제가 항복하기 이전에 광주비행장(현 치평동) 부속시설로 만든 것으로, 각각 길이 55m, 82m, 64m, 반경 4m에 이른다. 광복 이후 수십 년 동안 방치돼 오다 2014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현 위치로 이전해 오면서 일제 잔재 청산 움직임과 함께 재조명돼 그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난 2020년부터 동굴 입구에 일제강점기 잔재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유적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동굴 콘크리트 주변 정비 작업을 마쳤고 관람로에 데크를 깔아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동굴3에는 조명과 안전 장비를 설치해 관람자가 직접 내부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되는 동굴의 자세한 역사와 강제동원에 대한 자료 사진을 전시해 광주 지역의 일제강점기 실상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동굴 외부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내부 관람(단체)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062-221-5533)로 사전 예약 후 관람 가능하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 이승미 과장은 ”이번 일제 군사시설 재정비 사업으로 기념회관은 일제 만행과 민족의 수탈을 알리는 역사 교육·체험 공간으로 계속해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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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전남여상, 2022년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 전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가 지난 18일 교내 우주동인관에서 학생 10명(1학년 5명, 2학년 3명, 3학년 2명)에게 2022년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과 해당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19일 전남여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지난 2019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모교(국제고등학교) 재단인 학교법인 춘태학원에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제이홉 장학금’은 5년에 걸쳐 지급되며, 이번 4차 연도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 10명(1학년 5명, 2학년 3명, 3학년 2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됐다. 현재까지 제이홉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40명으로 누계 금액은 2000만 원에 달한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2학년 이승하 학생은 “BTS 제이홉 장학금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취업이라는 꿈을 이루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원하여 학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취업 명품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여상은 학업 의지가 강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KSD 꿈이룸 장학금,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 KT&G 상상장학금 등 9100만 원의 장학금을 88명의 학생에게 지급했다. 올해에도 5월 현재까지 KSD 꿈성장 장학금, 삼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학금, 전남여상 제자사랑 장학금, 삼성 꿈 장학금 등 7100만 원의 장학금을 56명의 학생에게 지급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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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광주대, 사랑 나눔 헌혈 봉사활동 펼쳐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가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대는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학교 호심관 4층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봉사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캠프와 학생복지위원회 소속 학생들은 학교 곳곳에서 ‘헌혈은 사랑입니다’ 문구가 담긴 어깨띠와 피켓 등을 이용해 헌혈 동참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광주대는 헌혈증서를 기부받아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현장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대는 매년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학생들이 기부한 111장의 헌혈증서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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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육소식
    2022-05-19
  •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와 아동의회가 제42주년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4일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김주형 제6대 청소년의회 의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최연종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관계자 등 총 70명이 인원이 참여해, 김 의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영령에 묵념 후, 묘역을 참배하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주형 의장은 “광주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표한 만큼 책임감 있는 마음으로 참배해야 할 것”이라며, “5월 정신을 이어 받아 광주의 부끄럽지 않는 아동과 청소년이 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 아동의회 의원은 “5월의 역사를 지금의 우리 아동과 청소년이 잊는 것이 가장 슬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참배와 배운 교육을 잊지 않고 돌아가 친구들과 가족에게 많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는 매년 5.18주간에 공식적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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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호남대, 국내 최고 ‘산학연협력 선도모델’ 만든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권 대표 산학연협력 거점대학’ 호남대학교가 전 학과의 산학연 협력 전담 교수 40명을 ‘Brand Up Manager(BUM)’로 위촉하고 지역의 산업체, 연구소 등과 함께 산학연 협력 선도모델 창출에 나선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18일 오후 2시 교내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박상철 총장 등 대학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협력 BUM 교수 위촉식 및 LINC3.0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호남대학교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산학연 활동 제고와 수요맞춤형 교육의 전체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운영을 통한 교육의 정보 및 효과 확산과 산학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대학의 강점과 지역 전략산업 발전을 연계한 각 학과별 산학연 교육 및 지역산업체 협업 프로그램에 대한 전공별, 유형별 산학연협력 종합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날 위촉된 산학연 협력 BUM 교수들은 향후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및 사업화, 산학연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및 의견 제시, 학과별 산학연 프로그램 마련 등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양승학 LINC사업단장은 “학과 산학연협력을 주도하고 있는 전담교수 위촉으로 학과별 종합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학과별 특성에 맞는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특화산업분야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2022년 정부의 최대 지원사업인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2027년까지 6년간 240억 원을 지원받아 미래산업에 대비한 인재 양성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산업 기반 융복합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 기업협업센터를 고도화해 다양한 산학연 연계 브랜드화를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과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선도하게 된다. LINC3.0사업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산학연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육성을 지원하는 혁신 사업이다.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은 대학에서 양성한 미래 산업 맞춤형 인재를 채용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상생 발전의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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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조선대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완도수산고, 해양산업 인재양성 교육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와 완도수산고등학교가 ‘해양바이오 실습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14년 마이스터고등학교로 개교한 완도수산고등학교는 수산자원양식과, 수산식품가공과, 어선운항관리과 등의 학과를 운영해 미래 수산업 선도를 위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해양바이오 실습과정’은 완도 해조류를 주요 소재로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창업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0일부터 3일 간 완도군 신지면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실습과정은 공통프로그램인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수산자원양식과’ 실습교육, ‘수산식품가공과’ 실습교육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는 관련 분야의 교수들과 해양수산관련업체 대표, 해양수산 관련 기관장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창업과 관련된 이론교육 및 해양 바이오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첫째 날 프로그램으로는 창업기회 발견, 예비창업 계획서 작성 등 창업 관련 교육이 공통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해조추출물과 패각분말을 이용한 천연치약 제조 등수산자원양식과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셋째 날에는 해조단백질 영양 쉐이크 제조, 피쉬 푸드용 해조드레싱 제조 등 수산식품가공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배워보고 싶었지만 재료 등을 쉽게 구할 수 없어 시도해볼 수 없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고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담당자는 "해양생물기술은 지구환경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 과학기술로,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양성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관련 교육 과정을 구성하고 마련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는 2005년 해양생물 자원을 이용해 가치를 발굴·개발하고 그에 따른 해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완도에 설립됐다. 산·학·연 협동연구체제를 통해 해양천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화장품,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산업화를 통해 해양 분야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해양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실습교육을 추진해 관련 전문인력을 매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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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교육소식
    2022-05-17
  • 광주 숭의중, ‘아픔을 기억하다! 우리들의 5‧18 스탬프 투어’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숭의중학교가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16일부터 20일을 ‘5·18 기념주간’으로 설정하고 17일부터 ‘5·18 우리학교 스탬프 투어’ 행사를 실시한다. 17일 숭의중에 따르면 ‘5·18 우리학교 스탬프 투어’ 행사는 교내 다양한 동아리 연합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해 자발적으로 운영한다. 학교 내 조성된 5·18 유적지를 돌아보며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스탬프를 모으는 활동이다. 숭의중학교는 이외에도 다양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4월29일에는 미리 5월 항쟁 유적지 탐방을 실시하며 민주화를 위한 열사들의 숭고한 마음을 느껴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기념주간은 학교에 조성된 5·18민주화운동의 유적지를 설명해 주는 5월 이야기, 교정 내 조성된 민주 쉼터와 박창권 열사비 공원, 사진 자료 전시 3곳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 5·18의 숭고한 가치를 내면화하기 위한 5·18 예술제 활동으로 영화제, 사생대회, 문예 창작활동 등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숭의중 교정 내 조성된 민주 쉼터와 박창권 열사비 공원에서 ‘민주‧인권‧평화 동아리’, ‘학교 신문반 동아리’ 연합으로 학생들의 추모 행사도 실시됐다. 박창권 열사는 중학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계엄군이 시위대를 향해 첫 집단 발포한 5월 21일 당시 비상계염령 철폐 등을 외치며 민주화운동에 참여했고, 그때 희생된 6명의 청소년 중 한 명이다. 숭의중은 이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20년 5월 교정 내 박창권 열사 민주 쉼터를 조성했고, 학생들에게 5·18 광주정신을 교육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숭의중 2학년 한 학생은 “세대가 거듭되며 점차 잊혀지는 5·18을 다시 한 번 기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진실의 힘으로 5·18의 진상이 규명되며 그 정신이 오래도록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숭의중 김홍식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내 조성된 5·18 유적지를 돌아보고 5·18의 가치를 생각하며 시대의 빛으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가꿔가는 자세가 기특하고 그 마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2-05-17
  • 살레시오여중, 대안교육 특성화 전일제 프로그램 ‘3S DAY’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살레시오여자중학교가 2022년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 선정을 발판 삼아 ‘3S DAY’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성화 대안교육을 본격 시작한다. 17일 살레시오여중에 따르면 특성화 대안 교육은 추첨에 의한 배정이 아닌 학생 본인의 지원과 입학전형 기준에 의해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장실습 등 체험 위주의 교육, 좋은 인성을 함양하는 교육, 글로벌 시대에 맞는 세계 시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이 준비돼 있다. 특히 학생들의 행복한 삶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체험활동, 학생 중심의 개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진리를 탐구하는 ‘STUDY’, 기쁨을 생활화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SMILE’, 세계 시민으로서 연대하는 ‘SERVICE’ 세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나눠 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목표로 한다. 한편, ‘전일제, 3S-DAY’는 월 1회 계획돼 있으며, 현재 2회까지 진행됐다. 광주 환경운동연합, 문화행동 S#ARP, 청소년 활동진흥센터, 인권 연구소 뚜벅이 등 다양한 단체들과 교류해 환경·역사·문화·인권·인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다음 회차에는 삶 디자인 센터, 광주 시립 미술관 문화센터, 무등산 생태 탐방원과의 교류로 다양한 전일제 교육이 계획돼 있다. 이 외에도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과외형 교과 배움 교실과 학교 밖 전문가를 통한 문화·예술 분야 재능 강좌 교실을 개설해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농촌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교내 조성된 텃밭을 가꾸는 ‘텃새’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농촌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훈훈한 정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강진의 ‘FU-SO’ 프로그램도 곧 진행될 예정이다. 살레시오여중 배금옥 교장은 “우리 학교 교육공동체는 지역사회 안에 뿌리내린 살레시오 교육 철학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2-05-17
  • 제주 4·3 학생들, 5·18 광주를 만나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제주 한림여자중학교 학생과 교원 등 24명을 초청해 5·18민주화운동 현장 체험을 지원한다. 제주 일행은 첫날 5·18민주화운동 최초 발원지로 사적지 1호 표지석이 위치한 전남대를 시작으로 들불 야학터, 시민아파트 등을 돌아보고 산정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5·18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 이어 다음 날인 17일에는 광주MBC 특집 생방송 ‘랜선오월길’에도 출연한다. 5·18기록관, 전일빌딩245 등 금남로 일대 답사와 함께 금남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오월극 ‘오! 금남식당’도 관람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5·18을 주제로 제주 학생들과 교류를 원하는 광주 학생들이 너무 많아 고민됐다”는 산정중 교원의 말을 전하며 “유사한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기억·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지역 학생들과 교류를 활성화해 5·18 교육의 전국화와 현재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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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명진고등학교,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중심고 및 남녀공학 전환’ 공청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명진고등학교가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각 교육 분야별 전문가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3일 명진고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중심고등학교 및 남녀공학 전환’을 주제로 개최됐다. 보다 내실 있는 공청회를 위해 수완중·광주제일고 관계자, 시교육청 연구사, 명진고 학부모, 학생 대표, 교사 대표로 발제자를 구성했다. 교육청 관계자, 인근 중고등학교 교사, 교감, 학부모운영위원, 교직원, 졸업생, 지역주민 등이 방청객으로 참석해 명진고등학교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공청회 1부의 시작은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과 남녀공학 전환 사이의 상관관계 및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명진고 교사가 기조 발제를 했다. 이어 ’인공지능(AI) 교육의 필요성‘, ’미래사회를 위한 남녀공학 전환의 필요성‘, 현 고입 배정에 대한 시스템과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중심고등학교 및 남녀공학 전환에 따른 명진고등학교 고입 배정 전망’, 인공지능(AI) 교육과 진로 및 대학입시',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재학생 찬반의견 소개‘,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학부모 찬성의견 소개‘라는 주제로 진지하고 차분하게 진행됐다. 공청회 2부에서는 방청객과 함께 다양한 질의응답의 시간이 진행됐다. 발제 내용 총평을 통해 명진고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교육 관계자들은 발제와 토론 문화가 상당히 성숙 돼 있고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과 단성학교 및 남녀공학 차이에 대한 인식 또한 수준급이라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또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모든 교직원이 합심해 시대와 지역사회가 기대하는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한다면 각계각층에서 명진고를 위한 응원의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명진고등학교 관계자는 “재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의 의견수렴 결과 65% 이상이 남녀공학 전환을 찬성하고 있으며, 전환계획 수립 및 단계적 절차에 따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교육과정 목표 달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고 명진고등학교가 그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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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 "교사들의 교권 지키는 교육감 되겠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광주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는 선생님들의 교권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13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을 기리기 위해 스승의 날이 생겼다”며 “하지만 해가 갈수록 추락하는 교권으로 인해 저를 비롯해 안타까워 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이를 위해 교원 전문성을 신장하고 이들의 권리를 지켜주는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적정수업시수제를 도입해 교사들이 충분히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신장시킬 예정이다. 또 교원 업무 경감 정책을 통해 행정과 교육업무를 분리, 교사는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고 행정직은 교육행정에 집중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교사들을 연구를 돕는 학회 설립과 센터도 건립된다. 광주교육학회 설립을 지원해 선생님들의 연구성과가 광주교육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건립 중이 빛고을교사지원센터를 교사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고 필요시 이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재직 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한 기억이 난다”며 “이같은 경험을 토대로 선생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사들을 위해 뛰는 광주시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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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특별 생방송, ‘오월에서 촛불까지, 랜선 오월길’ 17일 방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특별 생방송 ‘오월에서 촛불까지, 랜선 오월길’을 17일 오전 광주MBC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한다. 오전 9시45분은 중·고등학생용, 11시부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내용으로 편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광주시교육청과 광주MBC, 제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랜선 오월길’은 5·18민주화운동을 경험하지 못한 후속 세대를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오월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한다. TV와 온라인 채널 생방송의 이점을 활용, 광주·전남을 넘어 전국의 학생들이 함께한다. 당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되는 1부 중등용 랜선오월길에는 지난해에 이어 역사 강사 최태성이 출연, 한국 민주화 과정에서 5·18과 청소년 참여에 대해 설명한다. 미스몰리(스트리트댄스 걸스 파이트 전국 3위)의 5·18 테마 군무와 함께 경기도 포천 갈월, 대전 괴정중, 경북 성주고, 광주 문정여고, 제주 한림여중 등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랜선을 통해 함께 오월을 이야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1시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2부 초등용 랜선오월길에는 광주북초등학교 김향미 교사와 오매나(주먹밥을 형상화한 광주 상징 캐릭터)가 스튜디오에 출연, 초등학생들이 알고 싶어하는 5·18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오매나의 역사투어’ 코너에서는 아직 5·18 사적지를 가보지 못한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신해 오매나가 직접 5·18 사적지를 둘러본다. 본 프로그램은 동 시간대 광주MBC, 광주시교육청, 5·18기념행사위원회 유투브 채널 외에도 naver, 카카오TV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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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화재대피 합동 소방 훈련 실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12일 오전 10:30부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소방서 상무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12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상무 119안전센터는 소방차 1대를 출동해 실제 화재와 비슷한 상황 속에서 옥외 소화전 및 소화기 작동 훈련을 실시하며 화재 시 초기 대응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직원들은 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요령을 직접 체험해 보고 직장민방위대 편성표에 따른 각자의 역할을 숙지하며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익혔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훈련에 참여해 준 상무 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위급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평상시에도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실전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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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광주광역시교육청, ‘2022년도 상반기 학교 과학실 안전점검’ 실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6일부터 4주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52곳 대상으로 ‘2022년도 상반기 학교 과학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을 위해 과학교육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과학실 안전점검지원단’을 위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과학실험실 교구 ▲화학물질과 실험기자재 관리 ▲교육과정 내 안전교육 계획 ▲과학실험실 안전 장구 및 설비 현황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는 화학물질 보관 및 사용 규정 준수 여부를 더욱 꼼꼼히 살핀다. 광주 관내 학교는 3년마다 1회 이상 과학실험실 안전 점검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매년 대상 학교를 선정해 상·하반기로 나눠 안전점검을 실시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99개 학교를 점검했으며 올해는 상반기 52교, 하반기 51교로 총 103교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12일 내실 있는 과학실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과학실 안전점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 2021년 점검 결과 공유, 주요 점검 사항 확인 및 관련 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결과를 적극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성 있는 안전점검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5월초까지 관내 모든 학교의 수은함유폐기물을 전량폐기하는 등 과학실 안전에 꾸준히 힘 쓰고 있다”며 "지난 4월에 일어난 타 시도 과학실험실 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번 점검에서는 화학물질과 관련한 사안을 꼼꼼히 살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과학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학교 현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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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광주교육연구정보원, 2022 문해력 향상 학급독서 도서꾸러미 전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9일부터 ‘2022 선생님과 함께하는 문해력 향상 학급독서’ 프로그램에 선정된 초·중·고 100학급에 도서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12일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하는 독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과 교육격차 해소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 다양한 맞춤형 교육회복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아침 자습, 정규 교육과정 내 독서수업, 수업 시작 전 5분 독서 등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하는 학급독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문해력 향상뿐 아니라 공감과 소통을 통한 독서의 즐거움과 학생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내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3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독서 공모를 실시했다. 총 887학급이 지원해 약 9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100학급이 최종 선정돼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교육연구정보원 강영 원장은 “지난 2년여 시간 동안 학교와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음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를 통한 교육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학습을 위해 가장 기초가 되는 능력은 문해력이며,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독서를 토대로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그 의미를 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2 선생님과 함께하는 문해력 향상 학급독서’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결손을 해소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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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칼럼·피플 검색결과

  • ‘제28회 김용근 교육상’에 황광우 작가 선정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총독암살단을 조직한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 그리고 6·25전쟁 참전 용사이자 민주화 유공자인 고(故) 김용근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김용근 교육상’ 2022년 수상자에 황광우 작가가 선정됐다. 황광우 작가는 70년대 학생운동과 80년대 노동운동에 더해 90년대 진보정당운동 등 사회변혁운동을 실천했고 90년대 이후엔 ‘진리는 나의 빛, 철학 콘서트, 철학의 신전, 역사 콘서트’ 등을 저술하고 교육활동에 주력했다. 또 호남 역사와 5월 정신 함양에 진력하고 시민들에게 인문학 연구 성과를 널리 보급했다. ‘김용근 선생 기념사업회’는 “황광우 작가의 치열한 삶과 저술·교육 활동이 김용근 선생 교육상 취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사)김용근기념사업회는 11일 오전 11시30분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김용근 선생 흉상 앞에서 ‘제28회 김용근 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기념사업회는 석은 김용근 선생의 삶과 가르침 및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석은 김용근 선생 민족교육상’을 수여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부터는 ‘김용근 교육상’으로 이름을 바꾸어 27년째 이어 오고 있다. 황광우 작가는 광주일고 2학년 때 유신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퇴학 조치를 당한 후 1980년 서울대 재학시절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유인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1982년에는 신림동에서 야학을 운영하면서 낙골교회를 세운 후 노동현장으로 들어가 노동자를 위한 경제서적 ‘소외된 삶의 뿌리를 찾아서, 역사서적 ’들어라 역사의 외침을‘ 등을 출간했다. 1990년대에는 인문학 서적 ’뗏목을 이고 가는 사람들‘, 논술서적 ’진리는 나의 빛‘을 출간하고 ‘플라톤아카데미’를 열어 제자들을 양성했다. 2006년 인문학서적 ‘철학콘서트’, 2015년 청소년 역사서 ‘역사콘서트’를 출간하는 등 많은 저술 활동을 하며 청소년 교육에 힘썼다. 2019년에는 ‘사단법인 인문연구원 동고송’을 만들어 광주의 역사를 복원하고, 광주정신을 교육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장재성기념사업회’를 설립해 광주학생운동 유공자들의 서훈 활동을 이끌고 있다. 한말 의병운동을 탐구한 ‘나는 왜 이제야 아는가’, 호남독립운동가 26인의 일대기를 모은 ‘이름 없는 별들’을 집필 출간해 활발한 민주교육 활동도 전개했다. 정인이라는 필명이 더 유명할 정도로 사회변혁 운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데 평가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부터 6·25전쟁 참전, 유신반대, 5·18민중항쟁까지 참스승으로 실천적 삶을 사셨던 김용근 선생님의 뜻을 기리는 민족교육상을 수상한 황광우 작가는 민주주의 발전과 우리 지역 인문학 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하셨으며, 광주학생독립운동 유공자 서훈 활동과 민주화운동 주역들의 삶을 기록물로 정리하는 등 ‘광주정신’을 찾고 선양하는 데 큰 기여를 한 작가로서 석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진정한 제자이다”며 “다시 한번 황광우 작가께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칼럼·피플
    • 인사/동정
    2022-05-11

라이프 검색결과

  • 광주 2022양궁월드컵 개막, 6일간 금빛 열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2022 양궁월드컵이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7일 오후 2시 첫 경기인 컴파운드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22일까지 펼쳐진다. 먼저 컴파운드 예선경기에서는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38개국 268명의 선수 중 27개국 1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양궁 종목은 활의 종류에 따라 컴파운드와 리커브로 나뉘는데, 리커브와 달리 컴파운드는 활의 양 끝에 도르래를 달고 케이블로 연결한 형태로 활시위를 당길 수 있는 길이가 길어지면서 더 강력하게 발사되고 정밀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은 김윤희·송윤수·소채원·오유현(여자부), 김종호·양제원·최용희·강동현(남자부)이 컴파운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어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컴파운드 남, 여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리커브 예선경기에는 2020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을 비롯해 최미선·강채영·이가현(여자부), 김우진·김제덕·오진혁·이우석(남자부) 선수가 출전한다. 1672석 규모의 국제양궁장 2층 관람석에서 자유관람이 가능하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참가선수와 관람객 모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대회 첫날 국제양궁장을 찾은 이용섭 시장은 컴파운드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에서 선수단을 밀착 지원하고 있는 광주시체육회 ‘K-스포츠과학 커디셔닝 부스’ 근무 연구원들과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 2022양궁월드컵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 이후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스포츠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광주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2025년 열리는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고 명품대회로 치러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까지 국제양궁장에서는 컴파운드, 리커브 종목별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전 등 예선과 본선경기가 전개된다. 결승전은 21일과 22일에 광주여자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05-18
  • 亞전당,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속에 눌린 셔터’ 사진전 개막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5·18민주화운동부터 6월 항쟁까지, 뜨거웠던 투쟁 현장을 기록한 사진에 담긴 메시지를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 막이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그들이 남긴 메세지, 억압속에 눌린 셔터’ 사진 전시회 개막식을 3일 ACC 복합6관에서 개최했다. 오는 7월 26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은 5·18민주화운동 42주년과 6월 항쟁 32주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임성환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장, 강성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이사장, 황일봉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임종수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장,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 등 민주화운동 유관기관 기관장과 참여 작가 등이 참석했다. ACC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기획전시는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며 광주에 내재된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세계적 가치로 확산시켜나가는 뜻깊은 기회”라며 "AC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지역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시회에선 1980년부터 1987년까지 격동의 민주화 과정을 보여주는 투쟁 현장 사진 250여 점과 영상, 취재 수첩 등의 기록물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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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양궁메카 광주, 2022 양궁월드컵 성공개최 활시위 당겨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주재로 ‘광주 2022 양궁월드컵 제3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한양궁협회, 시 양궁협회, 남구청 등과 함께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 D-21일을 맞아 대회준비 총괄, 경기운영, 홍보지원, 방송통신 등 12개 지원 업무별로 점검 항목을 기반으로 대회 준비사항을 촘촘히 살펴보고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광주시는 최근 예선과 본선을 치르는 광주국제양궁장의 배수시설 개보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경기 운영요원 선발과 자원봉사자의 모집도 끝내고 발대식과 현장 배치를 앞두고 있다. 선수단 숙박시설에 대한 위생점검과 소방점검 등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광주국제양궁장 일원에서 대테러훈련을 열어 선수단과 관중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홈페이지,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서는 정부 방역지침 준수와 선수단 편의 제공을 위해 전용차량으로 해외 선수단을 인천공항에서 숙소까지 신속히 수송하고, 대회기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와 함께 관계 부서·기관 합동으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양궁월드컵은 하계올림픽,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양궁계의 3대 이벤트 중 하나로, 이번 ‘광주 2022 양궁월드컵’은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예선과 본선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결승경기는 광주여자대학교 특설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광주시는 26일부터 시 홈페이지 '바로예약' 코너에 양궁월드컵 결승전(5월 21일~22일) 티켓 예약서비스를 개설해 입장권 온라인 사전 배부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38개국 382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강국의 위상을 재확인해준 3관왕 안산 선수와 2관왕 김제덕 선수도 참가해 관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선수단과 경기 운영요원 등 500여 명의 대회 참가자들이 지역 숙박업소와 식당을 이용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오는 5월 열리는 양궁월드컵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남은 기간 준비에 총력을 다해 시민과 선수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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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2-04-26
  • ACC, 공연으로 만나는 아시아의 과거·현재·미래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아시아의 신화와 한국 마당 굿 등 아시아적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음악극과 뮤지컬, 연희 등으로 풀어낸 무대가 잇따라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 공모’를 통해 선정된 5편의 작품을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ACC 예술극장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오버더떼창 : 쨍하고 해 뜬 날’, ‘Solidarity(연대)’, ‘고래씨 이상해’, ‘블랙 퍼레이드’, ‘판소리극 동상기’ 등 모두 다양한 창작방법을 활용한 새로운 공연양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먼저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오버 더 떼창 : 쨍하고 해 뜬 날’이 오는 30일 예술극장1에서 이번 선보임 공연의 막을 올린다. 8인의 소리꾼이 들려주는 판소리 합창을 통해 기후 위기 문제를 던진다. 아시아의 다양한 영웅 신화의 동기를 전복시켜 색다른 유쾌함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다음달 27·28일 이틀간 극단 마방진의 신작 ‘Solidarity(연대)’가 관객을 찾아간다.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를 융·복합 연극으로 재해석했다. 시대를 넘어 부활한 연대와 반전(反戰)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오는 6월 3일 연희집단 더(The) 광대의 신작 ‘고래씨 이상해’가 무대를 채운다. 작품은 혼자 주파수가 달라 말이 통하지 않는 고래의 이야기를 빗대어 우리 사회의 소통 단절을 풀어낸다. 연극적 느낌을 덜어내고 풍물놀이 속 진법과 탈놀이 등 전통연희의 움직임을 모아 해안지역에서 연행되던 연희 속 움직임과 소리를 재창작해 선보인다. 스튜디오 바이브스톤이 바리데기 설화를 기반으로 제작한 가족뮤지컬 ‘블랙 퍼레이드’는 6월 4일 극장 2에서 만날 수 있다. MZ세대 주인공이 신화 속 인물 바리공주와 함께 떠나는 모험과 여정을 담았다. 6월 19일 예락의 ‘판소리극 동상기’가 이번 시범 공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조선 최초의 한문 희곡인 ‘동상기’를 소재로 했다. 혼기가 찬 남녀의 혼인을 국가가 주선했던 실제 이야기를 판소리극 형식을 빌려 현대에 맞게 각색했다. 이번 선보임 공연 가운데 관객과 전문가의 우수 평가를 받은 작품은 ACC 본 공연으로 제작된다. 선보임 공연 5편 모두 전석 무료다.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공연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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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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