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동초, 테니스부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수상!
전남 선수 ‘최초’로 테니스 여자 12세 이하부 단식 우승 차지하며 역사 새로 써!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동초등학교(교장 신일섭) 6학년 김예울 학생이 지난 5월 23일(토)부터 26일(화)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테니스 여자 초등부 단식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종 결승전에서 김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강력하고 정교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1세트를 6-2로 가볍게 따내며 기세를 올린 김 선수는, 2세트에서 상대의 거센 반격이 이어졌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집중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결국 2세트마저 6-3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그동안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 온 노력의 결실을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증명해 낸 순간이었다. 대회 기간 내내 전남 유소년 테니스의 저력을 전국에 알린 김예울 학생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큰 자랑이 됐다.
김예울 학생은 "5월 23일부터 시작된 대회 기간 동안 매 경기 긴장도 됐지만,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정말 기뻐요. 항상 믿고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감독·코치님, 그리고 학교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멋진 테니스 선수가 되겠습니다."
강진동초등학교 관계자는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예울 학생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김 선수가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멘탈과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김예울 학생. 이번 금메달 획득을 발판 삼 대한민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 성장할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