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 문화예술교육자료 지원 나선다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제공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어린이가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고 싶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방문할 수 없었다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과 학습 자료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다양한 아시아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체험 자료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안겨주기 위해서다. 이번에는 어린이체험관 체험북 꾸러미와 교구재를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ACC는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6종을 온라인으로 제작해, 지난 4월부터 ACC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ACC가 보급할 <어린이체험관‘집콕! 방콕!’놀이 챌린지>는 어린이체험관 영역별 체험북(활동지)을 담은 꾸러미다. 중앙아시아의 자연환경이 의식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중앙아시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체험꾸러미 2,000여개는 광주광역시 내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30개교에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ACC는 중앙아시아의 건축, 악기 등을 체험하는 교구재 <두근두근, 중앙아시아>도 보급한다.
증강현실(AR)그림책과 퍼즐보드게임, 유르트모형 등으로 구성된 교구재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한다. 어린이가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창의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어린이체험관 체험북 자료는 전당 누리집(www.acc.go.kr)에 온라인 자료로 배포한 바 있다”면서“대면 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어린이체험관에 오지 않아도 가정 및 학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체험관은 아시아의 풍부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어린이가 다양한 아시아의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라게 하는 공간이다. 아시아 문화를 기반으로 한 체험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상(유아·초저·초고)을 고려한 영역별 체험북(활동지)을 활용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