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2(화)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사단법인 한국창조미술협회(이사장 조병철, 이하 한국창조미협)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서울명동’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20 서울 호텔아트페어`를 진행한다. 


이 호텔 10층~20층에 위치한 객실 총 100여 개는 회화 분야 미술가의 작품을 고품격으로 감상할 수 있는 미술계 중견작가들의 개인 미술부스로 화려하게 바뀌게 된다. 


전시는 오후 2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지정된 객실 내 벽, 창문, 침대, 화장실 등 모든 공간이 미술갤러리로 활용되어 변신하는 것이다. 


이번 `2020 서울 호텔아트페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미술계와 호텔업계가 상생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일반 갤러리나 미술관과는 다르게 ‘코로나19’로부터 각 객실을 단위로 미술전시장으로 활용하므로 나름 관람객과 작가들과도 안전한 미술전시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최근 특급호텔들은 아트페어 장소로 활용된 적이 있으나 4성급 비즈니스 호텔에서 미술아트페어가 열리는 것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한국창조미협 조병철 이사장은 “아트페어에서는 작품 감상도 하고 미술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으며 호텔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술계에 활력과 상생의 기운을 불어넣고 예술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며, 서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0 서울 호텔아트페어’가 열리는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조치들도 취해지며, 한국창조미협과 호텔측은 참가자와 관람객전원에 대해 호텔 입구로비에서 비접촉식 온도계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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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미협, '2020 서울 호텔아트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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