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6(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용유중학교(교장 이현주)에서는 행복배움학교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용유중학교는 2020학년도 행복배움학교 운영교로 지정돼 4년에 걸쳐 혁신학교로 거듭날 예정이다.


행복배움학교는 민주적인 교육공동체를 바탕으로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혁신학교이다. 행복배움학교는 크게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운영되는데, 첫 번째는 교육 공동체 형성을 통해 교사의 배움을 촉진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배움 중심의 수업 혁신을 이뤄내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결국 학교 구성원들의 ‘행복’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행복배움학교’라는 명칭이 붙었다.


용유중학교는 두 차례에 걸친 심사 끝에 2020년 행복배움학교 운영교로 선정됐다. 이미 소규모 학교라는 장점을 극대화하며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던 용유중학교는 행복배움학교 지정을 통해 미래형 혁신 학교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진행된 학부모 연수는 사실상 행복배움학교로의 도약을 향한 용유중학교의 첫걸음으로써, 혁신학교 학부모 강사단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학부모가 학부모를 연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학부모 강사단은 행복배움학교의 의미와 효과, 학부모의 효과적인 학교 참여 사례 등을 진솔하게 소개함으로써 혁신학교 운영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먼 거리임에도 용유중학교를 선택했던 이유는 용유중학교가 아이의 ‘행복’을 위한 학교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 아이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행복배움학교로 지정된 용유중학교의 2020년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주 교장은 “용유중학교가 2020학년도 행복배움학교로 선정됐지만 용유중학교는 이미 행복한 배움을 실천하는 학교이다. 소규모 학교로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왔고 이러한 점들을 인정받아 먼 거리에서도 찾아오는 학교가 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2020학년도 행복배움학교 지정은 기존의 용유중학교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써, 이를 통해 더욱더 행복한 학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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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용유중, 행복배움학교로의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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