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웅천초등학교(교장 변경희)는 지난 12월 30일(월)부터 1월 3일(금)까지 신정을 제외한 4일간 4~5학년 학생 중 지원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열었다. 계절학교는 방학 중에도 아이들의 돌봄과 배움을 돕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웅천초등학교의 특색활동이다.
이번 계절학교는 아이들이 유익하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교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됐다. 아이들은 예체능과 놀이, 요리, 독서, 영어, SW(소프트웨어) 분야를 기본으로 한 11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1월 3일(금)에는 문화, 스포츠 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더욱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부산 뮤지엄 다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 ‘완전한 세상’ 관람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고, 양산 히어로 스포츠파크에서 다양한 스포츠체험을 통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겨울방학 계절학교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서 방학 때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 겨울 10회 째를 맞은 계절학교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돌봄과 배움을 위한 웅천초등학교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