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나임교육장은 12월 18일(수) 2019년 송년을 맞이하여 영암지역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마을교육 한마당을 학생, 학부모, 지역민, 지자체 및 교육 관계자 300여 며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마을교육 한마당은 “모두가 행복한 삶을 꿈꾸는 영암은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영암지역 학생 오케스트라 종협연주회로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교육 한자리를 만들고, 마을과 학교가 함께 교육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희망 다짐을 가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영암지역 오케스트라(독천초, 신북중, 영암오케스트라, 영암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마을학교(희문화창작공간, 아뜨랑, 어울림, 학산가온누리)에서 준비한 온책읽기, 트윙클과 네일아트, 함께하는 전래놀이, 건강한 우리지역 먹거리 체험, 소원나무 달기 부스 체험과, 마을학교 디지털사진 전시전 운영 등으로 학교·마을·지자체가 함께하는 한마당의 장을 열었다.
이어진 마을교육공동체 성과 나눔 시간에는 학교에서 공부한 배움을 생활 속 삶으로 연결하는 마을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한 의견 나눔을, 학교·마을·지자체는 202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에게 음악이 주는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나눔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또한, 마을학교의 많은 선생님들이 “영암의 아이들이 「영암에서 크고, 영암을 지키고, 영암을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마을과 함께하는 영화제, 축제, 마을영상, 텃밭 운영 등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나임 교육장은 “현재 교육의 페러다임은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함께 소중한 모든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키우는데 있다.”며, “배움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학교·마을·지자체가 서로 협업하여 영암의 학생들이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