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0(토)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보성 용정중학교(교장 황경하) 3학년 학생 40여 명이 27일 오전 학교 주변 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지난 10월 축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과 학교 소재 미력면사무소가 연계해 이뤄졌다. 학생들은 저소득층 어르신 6세대에 1,200장을 직접 배달함으로써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깨닫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연탄 봉사에 처음 참여한 손민교 학생은 "처음 접해 보는 연탄봉사활동이라 어려움도 있었고 힘들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정성스럽게 연탄 한 장 한 장을 나르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신다는 생각에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방과후 부서인 악기봉사부 학생 10여 명이 학교 주변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을 수 있는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
 
황경하 교장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더불어 공동체 간의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져 의미가 있었으며, 오전 연탄봉사와 오후 악기 연주 봉사를 통해 학교와 마을을 발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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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용정중,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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