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 “주마가편, 달리는 ‘손편지 쓰기 활동’에 채찍을 가하다”
부모, 조부모 등 가족에 감사하는 손편지 쓰기 활동을 강화하기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 ’손편지 쓰기 활동‘에 채찍을 가한다’는 의미로, 부모와 조부모 등 가족과 함께하는 ‘손편지 쓰기 활동’을 더욱 잘해보자고 다짐했다. 이 학교는 감사엽서, 역사엽서, 문학엽서 등, 소위 ‘3대엽서’를 자체 제작하여 교육과정안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현재 급격한 산업화를 거치며 가족해체 현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우려하며, “가족의 정서적 기능을 회복해야 합니다. 가족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손편지 쓰기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가족 결속력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이것은, 효자송 효심을 전남, 전국, 그리고 전 세계에 자랑하는 교육활동을 하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이, ‘학생들이, 부모와 조부모의 생신날에, 손편지를 써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 결속력을 기르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길러주는 구체적인 교육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우리는 월별 감사엽서 쓰기를 하는데, 주마가편으로, 생신날 감사엽서 쓰기도 교육하렵니다.”고 다짐했다.
관계자는 이어서,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효자송 효심 본받기’를 위해 감사엽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역사엽서, 글밭 장흥과 문림의향 장흥의 이름을 빛내는 문학엽서 등, 3대엽서를 자체 제작했지요. 최근에 역사엽서, 문학엽서에, 독립선언서와 국경일노래 이어쓰기를 했지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3대엽서 보급도 합니다. 전남, 전국, 그리고 영국에까지 전했고, 학생뿐 아니라, 누구나 엽서를 타인능해(他人能解)합니다. 장흥물축제, 국화전시회 등 대 지역사회 행사에서도 3대엽서를 보급했습니다.”라며, “꽃가게에 꽃이 있듯이, 감사가 있는 학교에 감사엽서가 있는 것이랍니다. 이제 함께, 주마가편합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