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 학생들이 지난 10월 11일에 열린 ‘제19회 고산문학축전 기념 청소년 시․서․화 백일장’에서 대상 1개, 차상 1개, 차하 5개, 우수상 5개, 장려상 19개, 입선 4개, 총 35개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고산 청소년 시․서․화 백일장은 글짓기, 그리기, 서예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이뤄진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한윤지(6학년) 학생이 차상을, 이수민(3학년)외 3명의 학생이 차하를, 김지윤(5학년)외 5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리기 부문에서는 최한음(2학년), 서현준(3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이은경(4학년)외 6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이우빈(1학년) 학생이 입선을 수상했다. 서예 부문에서는 박서연(4학년) 학생이 대상을, 박현성(5학년)외 2명의 학생이 우수상을, 허성민(4학년)외 6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박승원(3학년)외 2명의 학생이 입선을 수상했다.
해남동초등학교는 이야기로 배우는 논술, 미술부, 서예부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 시간 뿐 만 아니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글짓기, 그리기, 서예를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행사의 눈부신 결과는 예술적 역량을 향상시켜주는 교내 방과후학교에 학생들이 성실히 참여하며 땀 흘린 결과라 더욱 뜻깊다.
백일장에 참가한 박서연(4학년) 학생은 “대회장에서 제출할 화선지에 붓으로 글씨를 쓸 때는 떨렸지만, 평소에 방과후 서예부에서 연습한 대로 최선을 다했더니 좋은 상을 받아서 기쁘다. 다음에 다른 대회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해남동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다채로운 방과후 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