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9(금)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동초등학교(교장 나미숙) 학생들은 10월 22일(화)에 지난 6월에 심은 텃논의 벼를 수확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진원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생명에 대한 책임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자 친환경 벼농사 체험을 해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오늘은 논의 테두리 부분의 벼를 낫으로 직접 베어 홀테로 털어보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추수를 실시했다. 진원동 가족 모두가 벼를 수확하는데 손을 보탠 뒤, 콤바인을 이용하여 마무리 작업을 했다.

 

추수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책이 아닌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심은 벼를 수확하고 털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음식이 우리 식탁까지 올라오기까지의 소중함을 몸소 깨달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으로는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미처 뽑지 못한 풀이 너무 많이 자라 벼가 잘 자리지 못하기도 하고, 너무 커버린 풀 때문에 벼 베기가 힘들어 풀을 먼저 뽑아내고 벼를 베는 일화도 있었다.

 

나미숙 교장은 “벼농사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진정한 배움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4677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장성 진원동초 학생들, 벼 수확의 기쁨 만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