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광양 관내 중학생 자녀와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여수 예울마루에서 문화예술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지난 12일 실시된 진로체험은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개척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하면서 미래의 음악가 또는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예울마루 실내악 페스티벌은 1년에 한 번 가을시즌에 펼쳐지는 대규모 클래식 축제로써, 저명한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구성으로 밀도 있는 실내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이자 가곡의 왕으로 알려진 슈베르트 작품을 첼리스트 양성원, 비올리스트 김상진 등 해외 유명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관람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실내악 페스티벌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성악 전공을 희망하고 있는데 슈베르트 가곡을 부르는 성악가를 보면서 아이의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 진로체험에 참여하여 자녀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자 교육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진로체험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학생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