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토지초등학교(교장 조양익)에서는 9월 26일과 27일 2일에 걸쳐 저녁시간 2시간동안 아자학교 고갑준 대표와 함께 전래놀이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 연수는 학부모들이 전래놀이에 대해 배우고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함께한 학부모 연수는 ‘술래잡기’, ‘짝궁 술래잡기’, ‘안경놀이’,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등 언제 어디서나 적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들이다. 특히, 이번 학부모 연수는 토지초 교육가족 뿐만 아니라 인근 용방초, 청천초 학부모와 아이들, 구례동중 학생들 등 40여명이 함께 하는 놀이마당이었다. 놀이판이 끝나고도 아쉬움에 집에 돌아가는 아이들 발걸음이 더디었다.
전래놀이를 진행한 고갑준 대표는 ‘우리의 전래놀이는 경쟁이 아닌 협력을 지향하고 있어 이번 놀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협력하는 즐거움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퇴근 후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 노느라 아이가 된 것처럼 즐거웠다고 하면서 자주 이런 놀이마당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