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9(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주 국제교류에 선발된 전남외국어고등학교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3명은 지난 2019년 8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 호주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학교 간의 우애를 돈독하게 하는 국제교류에 참여했다.
 
이번 국제교류에 참여한 전남외고 학생과 교사 일동은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서큘러 키, 시드니 왕립 식물원, 하이드파크, 세인트 마리 대성당, 갭 파크, 본다이 비치,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미술관, 시드니 천문대, 달링하버, 차이나타운, 패디스 마켓, 마담투소 시드니 등 호주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호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2학년 영어과 정윤지 학생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건축물들을 방문해 직접 안에 들어가서 봤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 인터넷을 통해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오페라하우스의 건축 배경과 내부구조와 같은 설명을 들어 더 의미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평소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분야를 접함으로써 관심 분야가 넓어질 수 있었고,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넓어졌습니다.”라며 호주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Callaghan College Jesmond Senior Campus에 방문하여 양국 학교 및 문화를 소개 및 정규수업에 참여, 친선 도모 활동을 통하여 양국의 학교가 서로의 나라와 학교에 대하여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름방학 중 호주 국제교류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Summer School의 교육 기관인 UNSW 의과대학 인간 질병 박물관,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 NSW 주립 도서관, NSW 주의회, 그리고 호주 원자력 과학 기술 기구를 방문했다.
 
교내 UNESCO 동아리 짱인 2학년 프랑스어과 곽예진 학생은 “기관에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 한 명 한 명께서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심이 느껴졌고, 저희 학교 학생들의 많은 질문들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답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점들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류를 통해 배워가는 부분이 많음을 강조했다.
 
평소 호주 자매결연 학교와 화상교육을 통해 서로 간의 우애를 다져왔던 전남외고와 호주 Callaghan College Jesmond Senior Campus 학교는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와 우정을 더 돈독히 하고 서로 간의 문화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전남외고와 호주의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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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외고, 한국-호주 국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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