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교육공동체의 심미적 감성역량 함양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월 19일 동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20일에는 도곡초등학교 ‘사・제・부 행복한 동행 1박 2일 감성캠프’ 행사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70여명에게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화순교육지원청에서 구성한 4개의 연주단(이끈음앙상블, 국악앙상블, 피아노, 피아노와 첼로 듀엣) 중 학교에서 희망한 연주단이 원하는 시간에 학교로 찾아가서 학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다채로운 음악을 선물한다.
이번에 열린 동면초와 도곡초 공연에서는 플릇, 바이올린, 첼로, 타악기로 구성된 이끈음앙상블이 클래식곡, 뮤지컬 및 애니메이션 주제곡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했으며 코다이 손기호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손기호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동면초 4학년 김지운 학생은 “미뉴에트 G장조를 듣는데 연주가 광고처럼 딱딱 맞아서 신기했다. 테너가 지금 이 순간을 부를 때는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는 평을 했고, 도곡초 황창근 교사는 “음악회와 함께한 감성캠프 개막이 학생과 학부모님께 귀한 선물이 되었고, 좋은 공연을 학생들에게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청에서 지원한 점이 돋보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화순의 꿈! 문화예술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9년 11월까지 음악회를 희망하는 학교로 찾아가서 교육공동체의 정서순화를 통해 행복한 교육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