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성산초,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함께 만드는 약속! 우리가족이 지켜가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성산초등학교(교장 박형례)는 이달 2일부터 23일까지 21일간“함께 만드는 약속!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구성원이 대화를 통해 서로 지켜야 할 약속, 원칙, 추구하는 목표, 가치 등을 담은 가정의 가훈, 즉 아주 작은 기본을 정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한“함께 만드는 약속!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는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 중 6학년 박모 학생은 올바른 판단으로 서로 배려하고 주변에서 필요로 하는 진정한 사람이 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머리는 지혜롭고 가슴은 따뜻한 사람다운 사람이 되자’라는 가훈을 정하였고, 또 다른 6학년 박모 학생은 우리가족은 집에 엄마, 아빠가 계실 땐 형이 없고, 형이 집에 없으면 엄마, 아빠가 안계셔서 가족이 다 모이는 시간이 거의 없어 우리가족이 함께 모두 모여 있을 때 행복하기 때문에 ‘뭉쳐야지 행복하다.’라는 가훈을 가족과 함께 정해 가훈을 제출했다.
이 밖에도 사랑할 시간도 모자란데 미워할 시간을 갖지 말자, 처음부터 차근차근하자, 용감미인대칭(용서하고, 감사하고,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기), 한번 깨진 믿음은 다시 되돌아올 수 없다, 大志者不棄望 (대지자불기망, 큰 뜻을 품은 사람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등 40가족의 가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학교에서 캘리그라피 글씨로 가훈 액자를 제작해 선물했다.
교육복지부장은 가훈 만들기를 통해 가족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