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7(토)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 서구의회(의장 강기석) 김옥수 의원은 4월9일 오후2시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정책제안 세미나(놀이할 권리는 아동의 삶이다)에 참석해 ”조례 제정 이후 놀이정책의 흐름과 인식의 변화“ 라는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앞서 서구의회는 지난 2017년 제258회 임시회에서 김옥수 의원을 대표로 서구 전의원은 의견을 모아 공동발의 하여 ‘광주광역시 서구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기본 조례’를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한 바 있다.

 

이날 김옥수 의원은 “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와 학원에서 보낸다” 며 “설문조사 결과 여가시간에는 tv시청과 게임, 스마트폰사용 비율이 55%다” 고 말했다. 이어 시민사회와 지역 활동가를 중심으로 플레이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도쿄 세타가야구 하네기 모험놀이터’ 방문을 예로 들며 “이곳은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성인의 인식변화를 지자체의 의무적인 정책과제로 정하여 강조하고 있고 단순히 놀이터 하나만을 설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놀이의 양적, 질적 측면을 모두 강조하고 있어 정책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큼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광주 서구에서도 본 조례가 제정 된 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며 “ UN 유니세프 지정 아동친화도시로 선정이 되었고, 서구청 6개과에서 13개 아동친화 관련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본 의원의 제안과 재정적 지원으로 서구 관내 4개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13억7천만 원이 투입되는 명품공원화사업이 진행 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놀이에 대한 부모와 예비부모 그리고 아동교육 종사자 선생님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고 말하며 “국가가 앞장서서 법과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놀이정책 수행을 내실화할 예산을 확보하며 국가적 지원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정책적 기반을 확고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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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회, “아동 놀 권리 관련정책 ‘열띤 호응’ 불러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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