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누리초, 책엄마와 함께 하는 즐거운 책 읽기
책엄마와 함께 그림책 속으로 ‘풍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빛누리초등학교(교장 장경순)는 학부모회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책엄마(책 읽어주는 엄마) 동아리를 통해 매주 1회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26일(화) 백미진 팀장을 비롯한 총 4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주축으로 학년별 팀장을 선출하고 운영 방향 및 활동 내용, 주의사항 등에 관한 연수를 실시하는 것으로 2019학년도 활동을 재개했다.
책엄마는 학생들의 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독서 흥미와 욕구를 자극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해주자는 취지에서 매주 화요일 아침 8시 40분부터 10분간 1학년~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진행된다. 그 외에도 매월 분과모임을 통해 이달의 책을 선정해 홍보하고 동아리 회원들 간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월 독서모임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에는 체험적 독서활동 기반 조성을 위해 학교도서관과 연계하여 매월 다양한 독서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4월 2일(화) 시작된 올해의 첫 활동은 입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옛이야기 그림책에서부터 다양한 주제 분야의 창작 그림책까지 각 교실 마다 각각의 그림책을 주제로 책 읽기가 진행되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귀를 쫑긋하고 듣던 한 학생은 “혼자 읽는 것보다 책엄마가 책을 읽어줘서 더 재미있었고, 자꾸 반복되는 단어와 흉내 내는 말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빛누리초등학교는 책엄마 활동과 더불어 학생들이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습관 형성 및 ‘책 읽는 사회 문화’ 만들기를 위해서 독서 환경 조성에 더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