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중동초등학교(교장 정미숙)는 지난 8월 24일 6학년 1개반(6학년 2반)을 대상으로 『영·호남교류사업』 호남지역 어린이 초청 안보·문화현장 탐방에 참여하였다. 이번 탐방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의 주관 아래에 실시되었으며, 호남지역 청소년을 초청하여 부산의 안보·문화현장을 탐방하고 6·25전쟁 이후 세대들에게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시·도간 특색을 이해함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부산 사직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영·호남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번 안보·문화현장 탐방은 부산자유회관에서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UN기념공원, 국립부산과학관, 해운대 아쿠아리움 견학으로 진행되었다. UN기념공원에서는 추모관에서 한국전쟁과 유엔기념공원의 역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감상과 함께 전사자들에게 경건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추모를 하였다. 국립부산과학관에서는 3개조로 나뉘어 자동차·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방사선 의학 등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하였다.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는 부산 사직초 학생들과 함께 체험과 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보·문화현장 탐방을 통해 김○○ 학생은 UN기념공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다. “6·25 전쟁 때 얼마나 많은 이들이 동원되었고, 희생되었는지 알 수 있었고,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마음이 든다.”라고 밝혔다. 교장 정미숙은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