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학)은 7월 6일 오후 5시, 경남유아교육원 3층 대강당에서 관내 특수학급에서 장애학생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원,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142명이 참석한 '2016. 특수교육보조인력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회에는 유·초·중·고 142개교의 183개 특수학급에서 약1000여 명의 장애학생을 지원하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원,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성교육 지원역량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실무원 사례발표와 특강이 마련됐다.
창원교육지원청 전덕필 교육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의 든든한 지원이 있기에 우리 장애학생들이 비장애학생과 다름없이 학교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모두 학생 중심의 교육공동체입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봅시다“라며 특수교육보조인력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과 격려를 덧붙였다.
특히 유영심(마산고등학교) 특수교육실무원은 평소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활동모습과 실무원으로서 생각하고 있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가감 없이 진솔한 사례를 발표해 함께 자리한 연수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뒤이어 '장애학생을 위한 인권감수성 및 성교육'을 주제로 한 정명란(창원문성대학교)교수의 특강은 시종일관 웃음과 함께하며 '유쾌·상쾌·통쾌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됐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장애학생을 위한 안전거리(공적거리), YES BUT화법, ‘어떻게, 왜냐하면’ 학습법 등 특수학급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지원 기법에 대한 내용의 생동감 있는 연수로 특수교육보조인력의 장애학생 지원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