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력향상 프로그램·맞춤형 진학지도·생활지도
교육 없는 학교 위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건강하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한다.
지난 1947년 10월 20일 성광중학원으로 설립 인가 받아 개교한 인천선인고등학교(교장 이길수)는 다양한 변화를 거듭하면서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반세기가 넘는 긴 역사 속에서 현재와 미래에 대응하며 창의적인 학생들이 다수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생각하는 선인·실천하는 선인·앞서가는 선인'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학생활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길수 교장은 "능력과 실력, 자질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교사들은 가르치는 보람을, 학생들은 배우는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신바람 나는 학교'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꿈이 있는 학교, 즐거운 학교, 활기찬 학교의 학교상을 만들기 위해 교사들은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길수 교장은 무엇보다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교 내 활동을 돕기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등교시간은 오전 7시 30분인 관계로 학생들의 활동을 돕기 위한 교사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 데 자율적으로 해주고 있다."며 "교사들 간의 협조적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 학생들에게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적절하게 맞는 학습 프로그램 운영

선인고등학교는 개인별, 과목별 목표 설정을 통한 밀도 있는 수준별 수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좋은 수업 분위기' 조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특징이다.
독서실을 활용한 내실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과 맞춤학습을 위한 수준별 방과후 학교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논술반, 심화반, 교과별 학습동아리 운영을 통한 진학지도체계도 전개하고 있으며, 수준별 이동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진학 분야에 있어서도 선인고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정보교환, 분석, 활용을 통한 자체 진학통계자료를 작성해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시모집 및 맞춤식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 학생들에게 각종 경시대회 참가 및 특별활동도 독려하고 있다.
선인고는 현재 '젠틀맨'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길수 교장은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과정에서 개성을 갖고 살자는 취지의 이 운동은 자기 자신의 자유를 위해 규정을 지키는 생활이 필요하다"며 "학교 교칙을 지키지 못하면서 사회의 법을 지켜나간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다.
올바른 생활 습관의 습득이 사회인으로 가는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젠틀맨 운동' 사회인으로 가는 첫 걸음
학생·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교육 실현
사교육 없는 학교 연구시범학교 운영
선인고는 '사교육 없는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심재(正心齋), 청운재(靑雲齋), 선신재(善信齋) 등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면학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학교 심화학습을 위해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강좌 개설을 통해 사교육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의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큰 만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향후 학교에서는 학생·학부모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방과후학교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인고는 특기 적성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 원어민 영어 회화, 입시 미술, 입시 체육 등의 특기적성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해 질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교육 대체 프로그램으로 EBS 인터넷 수능 강의도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이는 사교육비 절감 뿐 아니라 학습하는 방법을 익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강남구청인터넷 수능방송을 무료로 시청하고 있으며, 학습법입시전략, 2009 수능해설, 대입설명회, 학력평가 해설, 모의평가해설을 수시로 시청하고 있다.
한편, 선인고는 저소득층의 학력 신장을 위해 학생들 수강료의 30~50%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학생들의 수강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선인고에 입학하면 좋은 7가지

박종덕 교감은 선인고에 입학하면 좋은 7가지로 ▲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으로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 제공 ▲ 쾌적한 교육환경 ▲맞춤형 진학지도 및 개인별 학습지도 추구 ▲ 대학 진학 시 내신 확보 유리 ▲ 넓은 자기주도적 학습 시설 확보 및 관리 철저 ▲ 56년 전통의 각계 각층에 동문 포진 및 풍부한 장학금 혜택 제공 ▲ '선인 젠틀맨' 운동을 통한 학교폭력 및 집단 따돌림 ZERO 유지 등을 들었다.
선인고는 인천시 특별 장학금(338만원), 성적 장학생 장학금(338만원), 학교발전기금 장학생(65만원), 교직원 특별 장학금(422만원), 학비감면대상자 174명(2억 1천여만원 지급(2009년 12월 현재)) 등을 지급했으며, 올해도 동문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 장학금으로 2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박 교감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무엇을 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올해는 학생들의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의 바르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인고등학교는 단순히 학생들의 발전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학교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복합적인 고민도 같이하고 있다.
이길수 교장>
이길수 교장은 선인고등학교와 인연이 깊다. 과거 선인고등학교가 사립학교였을 때 교편을 잡고, 현재는 교장으로써 선인고등학교와 인연을 맺고 있다.
그는 "모든 일에 강요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강요를 통해 일을 관철시키는 것은 올바른 결론을 도출하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그런 이유로 그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내용들을 충분히 수렴한 후 그것을 현실화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 학교는 독특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학부모가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에 의견을 개진하면 그와 관련된 교사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보다 빠른 대응과 함께 친근한 학교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함이다.
이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우는 것보다 습관을 들여 학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기르도록 돕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학생들에게 "모든 면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현재 선인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이 학교 교사의 상당수가 학교와 원거리에 거주함에도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을 위해 수고해 주고 있다."며 "상호 협조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준 선생님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현재 이 학교는 지역민들에게 학교 시설 중 일부를 개방하고 있다. 특히 시청각실은 지역 주민의 각종 활동에 애용되고 있다.
이 교장은 "7만여 명의 동문은 사회 곳곳에 진출해 있을 정도로 선인고의 역사는 깊다."며 "타 학교에 비해 안정적인 모습은 우리 학교의 자랑"이라며 선인고의 자부심을 나타냈다.
그는 올해 학생들의 지원급식 문제와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선인고의 또 다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