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2(월)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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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남초등학교(교장 임은주)는 10월 30일(금)에 방과후학교 및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학생들의 재능과 성과를 나누는 늘봄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늘봄발표회는 ‘우리들의 열정과 꿈이 담긴 오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특히 이 슬로건은 학생들이 직접 공모한 문구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행사에 반영해 발표회의 주인공이자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발표회는 방과후학교와 돌봄 프로그램의 교육활동 성과를 나누고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작품 전시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자신감과 창의력을 기르고,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또한 공연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재능과 끼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가야금, 해금, 통기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비롯해 방송댄스, 율동, 합창, 노래, 리코더, 피아노 연주와 스포츠 스태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가야금 공연에서는 ‘열두 줄의 꿈, 가야금으로 펼치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으며, 해금과 통기타, 우쿨렐레 연주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방송댄스와 율동 무대에서는 학생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개성이 돋보였고, 합창과 노래 공연에서는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 내는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피아노와 리코더 연주, 스포츠 스태킹 등 다양한 분야의 발표도 이어져 학생들이 각자의 관심과 소질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는 여러 악기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연주로 무대를 장식하며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늘봄발표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노력과 성장을 무대에서 표현하고, 친구들의 발표를 함께 감상하며 서로의 재능과 개성을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정한 슬로건처럼 각자의 열정과 꿈을 무대 위에서 펼치며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나눴다. 또한 방과후학교와 돌봄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지원하고, 잠재된 소질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교육활동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발표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것을 무대에서 자신 있게 보여 주는 모습이 무척 대견하고 감동적이었다”며 “학생들이 직접 발표회 슬로건도 정하고, 희망하는 친구들이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은주 교장은 “이번 늘봄발표회가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존중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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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남초, 우리들의 열정과 꿈이 담긴 오늘을 주제로 늘봄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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