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4(토)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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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10월 19일(월)부터 10월 21일(수)까지 2박 3일간 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서울 및 경기 일대에서 ‘사제동행 역사탐방 문화체험학습(수학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은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해 가는 6학년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19일) 학생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을 방문해 조선 왕실의 역사와 숨결을 느꼈다. 이어 세종대왕상, 청계광장, 모전교, 광통교 등 서울의 대표적 명소를 둘러보며 역사적 인물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겼다.


둘째 날(20일)에는 에버랜드에서 종일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공연 관람을 통해 그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간 우정을 더욱 두텁게 다졌다.


마지막 날(21일)에는 KBS 드라마 세트장을 견학하며 방송·영상 문화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조선 시대 정조의 효심과 실학사상의 정수를 몸소 체험하는 것으로 2박 3일간의 뜻깊은 일정을 마무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걸어본 것과 친구들과 에버랜드에서 즐겁게 보낸 시간 모두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역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진 교장은 “학생들이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며 교실 밖 현장에서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배우고 교감하는 성장의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다채로운 사제동행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과 역사관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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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 서울·용인·수원 일대로 떠난 역사탐방 문화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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