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초, 갯벌과 정수장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배우다
2030교실 프로젝트 수업, 갯벌 복원 현장과 마동정수장에서 생태 감수성 키워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는 10월 20일(화) 2030교실인 6학년 4반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광양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갯벌생태복원 및 염생식물 군락 조성사업지 현장교육’과 광양시의 ‘환경기초시설 견학형 환경교실’로 진행됐으며, 우리 지역의 생태 환경을 직접 탐구하며 지속 가능한 삶의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환경기초시설 견학형 환경교실의 일환으로 마동정수장을 방문해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깨끗한 물을 얻기까지 필요한 시설과 사람들의 노력을 확인하며, 물을 아끼고 수질을 지키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어 갯벌생태복원 및 염생식물 군락 조성사업지를 찾아 갯벌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염생식물의 역할을 배웠다. 다양한 생물의 삶터이자 탄소를 흡수하는 공간인 갯벌을 현장에서 살펴보며, 훼손된 자연을 되살리는 일이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도덕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 단원과 사회과의 지속 가능한 미래 관련 학습과 연계해 운영됐다.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시민의 역할을 고민했다.
광양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환경단체 및 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