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0(화)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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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전초등학교(교장 박진화)는 5~6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10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3박 5일간 싱가포르로 글로벌 역사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일정은 작년에 호주를 다녀온 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국외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싱가포르의 다양한 문화와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야생동물과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리버 원더스에서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래서 판다 및 다양한 어류 등을 살펴보며 동물과 인간의 공존 방법을 살펴보았으며,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과학 원리를 살펴보았다. 

 

이어 싱가포르의 대표 명소이자 미래지향적 도시 정원의 표본을 보여주는 Gardens By the Bay를 둘러보고,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슈퍼트리 랩소디쇼를 관람하며 싱가포르의 독창적인 도시 경관과 문화적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및 창이공항 내 어트렉션 체험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그 외 머라이언 파크, 싱가포르 도시개발청, 차이나타운과 아랍스트리트를 탐방하며 싱가포르 도시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살펴보고, 다양한 민족과 종교,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국외체험학습에서는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2025년 QS 세계 대학 순위 8위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세계적인 대학의 교육 환경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현재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과 함께 궁금한 점 등을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미래 인재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 국외체험학습 일정을 마치며 본교 6학년 학생 A군은 “싱가포르가 자원이 없고 우리나라의 서울 면적을 조금 넘는 작은 나라인데도 이렇게 발전되고 부유한 나라라는 것이 놀랍고 신기했다. 우리나라도 싱가포르 못지 않게 더 발전되고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글로벌 역사문화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고, 자연과 과학, 문화와 역사, 도시 발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가 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자립심을 기르고, 세계를 향한 꿈과 도전 의식을 함양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황전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히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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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전초, 꿈 Start! 2026학년도 글로벌 역사문화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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