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6개소 한자리에
'2026 어화둥둥 지구로운 방카의 착한 에너지학교 Plus' 연합활동 성료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친환경 에너지와 환경보호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연합회는 지난 9월 12일 기장군 중앙공원에서 부산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6개소 청소년과 일반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어화둥둥 지구로운 방카의 착한 에너지학교 Plus' 연합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와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각 기관에서 진행해 온 친환경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세움’을 비롯해 부산지역 16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친환경 체험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키트 체험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올바른 분리배출을 주제로 한 환경게임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합활동은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부산지역 16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행사 기획 단계부터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관리까지 전 과정에 공동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부산시와 부산도시가스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관별로 진행되던 청소년 활동을 지역 단위의 공동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 친환경 에너지 교육의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다른 기관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부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친환경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부산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그램과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생활관리 등을 제공하며 돌봄 공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부산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기자를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