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4(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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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지난 7월 27일(월)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영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2기 국제개발협력 실천 교육 사전캠프’를 운영했다.


국제개발협력은 개발도상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 보건, 기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지원하는 활동이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실천할 수 있도록 공공외교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학생외교관 10명과 교사지원단·재단 운영진 6명 등 총 16명이 참여해 ▲ 세계시민교육 ▲ 국제개발협력과 공적개발원조(ODA)의 이해 ▲ KOICA 해외봉사단 활동 사례 ▲ 우즈베키스탄의 교육·문화·환경 탐구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특성과 수요를 조사하고, 조별 토론과 전문가 피드백을 거쳐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과제를 직접 설계했다. 이 과정에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의식과 문제해결력, 협업능력, 국제개발협력 실천역량을 높였다.


국제개발협력 과정은 올해 1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81번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한국 전통놀이, 한글 이름 만들기, 전통 공예 등 교육·문화 교류 활동을 운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와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등을 방문해 국제개발협력과 공공외교의 현장을 경험했다.


이번 캠프는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주도형 국제개발협력 교육을 더욱 체계화하고,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나눔과 공공외교 활동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길훈 원장은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을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수요를 고려한 실천 과제를 직접 설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세계시민의식과 실천역량을 갖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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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꿈실현재단, 학생주도형 국제개발협력 실천 사전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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