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4(화)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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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RISE사업단은 지역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두 차례에 걸쳐「지역청년(선배창업가)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선진기술 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화),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과 서울의 대표적인 로컬브랜드와 창업 현장을 찾아 성공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창업 사례 분석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취·창업 역량은 물론 지역산업에 대한 이해와 지역 정주의식을 높였다.


군산에서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는 선배창업가 8명과 재학생 8명 등 16명이 참여했다. 근대문화유산과 지역 미식·로컬브랜드 창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모델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분석하고, 청년 창업가 특강과 AI 기반 로컬 비즈니스 기획 활동을 통해 지역 맞춤형 브랜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2차 서울 프로그램에는 선배창업가 4명과 재학생 20명이 팀을 이뤄 성수동 로컬브랜드와 광장시장, F&B 브랜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브랜드 전략과 소비 트렌드를 살폈다. 이들은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업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산업과 청년 창업 현장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와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고, 지역 정주와 창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RISE사업단 관계자는 “지역 청년 선후배가 협력해 지역산업과 로컬브랜드의 가능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의미 있는 교육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혁신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미식·문화 콘텐츠 분야 프로그램에 이어 2학기에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스마트팜 분야 선진기술 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지역산업 이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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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지역 청년·재학생과 ‘로컬브랜드 성공사례’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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