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3(월)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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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에 이어 2년째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2026. 여름방학 골프아카데미’를 지난 7월 27일(월)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이천호)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초·중·고 교육과정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특화 골프교육 모델을 확립하고, 함평골프고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미래 체육 인재를 조기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교 5개교와 중학교 2개교에서 총 44명의 열정적인 학생들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학생들의 실력과 안전을 고려하여 총 8개 반, 반별 5~7명의 소수 정예로 편성됐으며, 전문 골프 프로와 체육교사가 ‘담임교사제’로 밀착 지도했다.


5일간 진행된 교육과정은 체계적이고 알차게 구성되었다. 철저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본자세 및 그립 익히기 △스윙의 기초 △골프 에티켓 및 룰 교육 △숏게임의 기초 △골프 체력 및 집중력 훈련 △실전 코스 공략법까지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총 20시간의 교육이 이뤄졌다.


현재 선수로 등록되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함평중학교 3학년 김나경 학생은 "프로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코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함평골프고에 진학해 훌륭한 프로 골퍼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예산 투입으로 진행되고 있는 함평 나비-드림 골프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함평중학교 3학년 박0성, 황0현 학생이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해 역량을 키운 것은 물론,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이0원 학생 등 다수의 지역 학생들이 골프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역 명문인 함평골프고 진학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은순 교육장은 "교육발전특구 예산을 통해 2년째 이어온 여름방학 골프아카데미의 성과가 학생들이 함평골프고 진학을 희망할 정도로 가시적인 결실을 맺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함평교육지원청은 우리 지역의 강점을 살린 품격 있는 골프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함평이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인재 양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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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여름방학 골프아카데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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