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6(화)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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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학교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5월 20일 수요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천년고도 경주로 특별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역사와 문화, 체험과 놀이가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첫째 날 학생들은 학교를 출발해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대릉원과 첨성대를 방문하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학생들은 넓은 고분 공원과 아름다운 유적지를 걸으며 신라 시대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눈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문화재와 전시물을 관람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꼈다.


둘째 날에는 경주월드를 찾아 즐거운 놀이기구 체험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웃고 응원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었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녁 시간에는 하루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으며 오후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문화 콘텐츠와 미디어 체험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았으며,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활동 속에서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이어 야간에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를 찾아 신라의 밤 풍경을 감상했다.


셋째 날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웅장한 문화유산을 직접 관람하며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질서를 지키며 관람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준택 교감은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학생들 또한 친구들과 함께한 2박 3일의 시간을 통해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으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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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학교, 학생들의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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